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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에게 듣는 마케팅 이야기

고객의 말에는 힘이 있다 – 테스티모니얼 광고의 비밀

• 3개월 만에 매출 430% 상승

• ROAS 3배 (광고지출 대비 수익)

• 광고 조회수 대비 유료구매 비율 2.2%

• 광고 제작비용 1/5로 절감

• 시리즈 A 투자를 위한 매출실적 달성

 

제가 마케터로 근무하던 IT 스타트업에서 만들어 낸 실적입니다.
이 실적의 핵심은 고객의 입을 빌리는 ‘테스티모니얼 영상 소재’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하더라도, 고객의 입을 빌려서 전달하면, 광고의 클릭율이 세 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회사가 전하는 말은 돈을 벌기 위한 설득으로 들리지만, 고객이 전하는 말은 잠재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때문이죠. 동질감과 친근감을 주는 화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광고의 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광고 매체를 접할 때, 그 내용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여러 겹의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화자가 설득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 분명할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죠. 그러나, 금전적 이득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더라도, 회사의 입이 아닌 일반 고객의 입을 빌려 잠재 고객을 설득하게 되면, 화자가 설득을 통해 이득을 얻는 주체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잠재 고객들은 의심의 날을 많이 거두게 됩니다. 테스티모니얼 컨텐츠는 이렇게 의심의 벽을 뛰어넘어, 잠재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화자의 형태를 빌려서, 고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설득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형태의 광고 소재입니다.

물론, 잠재 고객들은 이러한 인터뷰 형태의 광고와 설득 기법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항상 회사의 머리 위에 있거든요. 그리고, 인터뷰의 형태를 빌렸다고 해서 그 인터뷰의 모든 내용이 솔직한 것은 아니라든지, 또한, 어느 정도의 연출이 들어가있다는 것도 당연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테스티모니얼 광고 형태의 메시지 전달성의 이점을 누리면서, 고객의 의심이라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소비자를 모델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레퍼런스는 모두 실제 일반인 유저를 섭외하여 촬영한 광고 소재들입니다.

 



지난 3년간, 영상작가이자 인터뷰어이자 마케터로서, 50명 이상의 실제 고객들과 만나 200편이 넘는 영상광고 소재를 제작했고, 해당 광고들로 억단위의 광고비를 지출하는 캠페인 운영까지 함께 진행했습니다. 제가 직접 핸들링했던 업무는 광고소재와 메시지 기획, 인터뷰 촬영 세팅, 광고용 멘트를 자연스럽게 얻어내는 인터뷰 진행, 그리고 소재 편집과 수억 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지출한 캠페인 운영이었습니다.  광고 제작과 운영의 전체 프로세스에 제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그렇기에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한데 모아 직접 개발한 테스티모니얼 영상광고 제작 워크플로우를 통해, 체계적이고 확장 가능한 광고소재 제작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고소재의 기획, 촬영, 제작과 캠페인 운영까지. 광고 캠페인의 전반을 책임질 수 있는 시니어급 마케터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의 소리를 심층적으로 듣고, 월 10편 이상의 영상광고 소재를 런칭하세요:)

 

업무 진행

업무 진행은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인터뷰이 선정 – 인터뷰 촬영 – 편집 및 납품

 

인터뷰이 선정

인터뷰이 선정은 고객 공모전을 통하는 방법도 있고, 이미 알고있는 충성 고객에게 직접 컨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터뷰이 선정에 있어서는 잠재 고객에게 보여주고 싶은 우수고객의 모습을 고민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 서비스라면 학습을 잘 진행해서 시험 점수가 오른 고객이 될 수 있고, 자동차 수리 서비스라면 믿고 맡길 수 있어서 10년째 온다는 고객일 수도 있죠. 핵심은 잠재고객이 꿈꾸는 변화의 모습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짧은 광고 재생시간 동안, 잠재 고객이 자신이 꾸는 꿈을 이룬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화되는 경험을 주어야 하니까요. 어떤 고객을 모델로 삼으면 좋을지, 물론 마케터인 저도 많이 고민하겠지만, 광고주께서도 깊게 고민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촬영

인터뷰에 참가할 후보들이 정해지게 되면, 해당 후보들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야기의 씨앗을 끄집어 내어 살을 붙이고, 본 촬영에서 나눌 이야기의 방향성을 정하는 시간이죠. 사전 인터뷰에서 나눈 이야기 중 좋은 광고의 소재가 될 이야기들을 선정해서, 인터뷰의 질문지를 구성하게 됩니다. 

 

편집 및 납품

편집 과정에서는 먼저 전문 스크립터를 통해 인터뷰 전체 영상의 스크립트를 작성하게 됩니다. 발언의 시간과 내용을 타임코드와 스크립트로 정리하게 되고, 해당 스크립트를 통해 스토리보드를 작성합니다.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나면 영상의 1차 컨펌을 이 단계에서 요청하게 됩니다. 편집될 광고영상의 메시지를 텍스트로 먼저 만나보게 됩니다. 다시말해, 영상의 설계도를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설계와 컨펌이 끝나고 나면, 편집작업 자체는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장면들을 끄집어 내어 이어붙이고, 음악을 깔고, 자료화면을 얹고, 자막과 필요한 그래픽을 얹은 후 영상의 색감을 조정하고 디테일을 잡아나갑니다.

 

드림스토리미디어그룹 테스티모니얼 영상광고 패키지 300만원 (VAT 별도)

고객 인터뷰촬영 2회 (인터뷰이 선정 및 섭외과정 포함)

촬영 1회당 5개+@의 영상 소재 및 이미지소재 (길이, 주제 등의 바리에이션) 제작

인터뷰이 발언 전문 스크립트와 영상파일로 제공

인터뷰를 통한 마케팅 및 제품기획 수정방안 제안 및 컨설팅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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