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건의 재편과 공동의 책임' 정은경 장관, 정부대표단 수석대표로 제79차 세계보건총회 참석
- 정은경 장관, 한국의 글로벌 보건 형평성 달성 기여 의지 표명 -
- 고 이종욱 사무총장 유산 기리는 20주기 추모식 WHO와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수석대표 정은경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44차 프로그램예산행정위원회(PBAC), 제79차 세계보건총회(WHA), 제159차 집행이사회(EB)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집행이사회, Executive Board) WHO 내 6개의 지역별로 배분된 소수의 집행이사국을 선출, 한국은 서태평양 대표로 `24.5월부터 `27.5월까지(총 3년) 집행이사직을 수행
(프로그램예산행정위원회, Prgramme, Budget and Administration Committee) 집행이사국 중에서 지역별 2개국을 선출, 한국은 `24.5월부터 `26.5월까지(총 2년) 위원직을 수행
이번 총회의 주제는 '글로벌 보건의 재편과 공동의 책임(Reshaping global health: a shared responsibility)'이며, 194개 회원국 보건부 대표단과 국제기구·시민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증진(Promote), ▲건강 서비스 제공(Provide), ▲건강 보호(Protect), ▲역량 강화 및 성과(Power and Performance) 등 WHO 주요 4대 영역의 의제가 폭넓게 논의된다.
정은경 장관은 5월 19일(화)부터 5월 21일(목)까지 대면 참석하며, 기조 연설을 통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세계 인공지능 중심지(글로벌 AI 허브) 설립 추진 등 우리 정부의 보건 분야 공적개발원조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보건 형평성 달성에 대한민국이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정 장관은 5월 20일(수) 한국인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이자 제6대WHO 사무총장이었던 고(故) 이종욱 박사의 서거 20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번 추모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중국·에티오피아·라오스·스리랑카·탄자니아 6개국 보건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5월 20일(수) 18시 3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정 장관은 추모식에 앞서 진행되는 故 이종욱 박사의 또 다른 유산인 '이종욱 전략상황실(Dr. J.W.Lee Strategic Situation Room)' 재개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에는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Dr. 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과 공동 주최국 보건부 장관, 고인의 유족 레이코 여사(Ms. Reiko Kaburaki Lee) 등 주요 인사가 함께한다.
아울러, 정 장관은 총회 기간 중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 주요 회원국 보건부 장관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갱신, ▲인공지능(AI) 기본의료 협력, ▲의료인 연수 협력 등 국가 간 협력 의제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 대표단*은 총회와 함께, 앞서 열리는 PBAC(수석대표: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 장서익, 5.13.~5.15.)와 총회 직후 개최되는 EB(수석대표: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형훈, 5.26~5.27.)에도 참석하여 ▲재활·웰빙·사회적 연결 등 포괄적 건강 증진,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보건의료 전략, ▲보건위기 대응, ▲WHO 예산·재정·운영체계 개혁 등을 주제로 열리는 세부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발표하고 참여 회원국들과 의견을 나눈다.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 참여
정은경 장관은 "올해 WHO 총회는 故 이종욱 사무총장 서거 20주기를 맞는 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글로벌 보건의 재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한국이 고인의 유산을 이어 글로벌 보건 형평성 달성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1. 제79차 세계보건총회 개요
2. 故 이종욱 사무총장 서거 20주기 기념 추모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