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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감귤로 '피부장벽 개선' 기능성 화장품 인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리 감귤 '윈터프린스'와 '온주밀감'으로 '피부장벽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감귤의 새로운 산업적 소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부장벽은 외부 유해 물질 침투를 차단하고 체내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콜라겐 발현이 저하되면,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려움증, 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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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리 감귤 '윈터프린스'와 '온주밀감'으로 '피부장벽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감귤의 새로운 산업적 소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부장벽은 외부 유해 물질 침투를 차단하고 체내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콜라겐 발현이 저하되면,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려움증, 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화장품 업계의 천연 원료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량이 풍부하고 수급이 안정적인 국산 감귤(Citrus)에 주목했다.

감귤은 항산화·항염 활성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와 피부 노화 방지·장벽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또한, 청정 제주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도 산업체 요구와 잘 맞았다.

농촌진흥청이 개발, 최근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우리 품종 '윈터프린스'와 전체 감귤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온주밀감*'은 '피부장벽개선' 평가에서 우수한 효능이 있었다.

* 가장 대중적인 귤. 껍질을 벗기기 쉬운 만다린의 일종

연구진이 '윈터프린스'·'온주밀감' 혼합 추출물을 인공 피부에 실험한 결과, 대조군*보다 피부장벽 형성 핵심 단백질인 필라그린**과 콜라겐 유전자 발현량이 약 2배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 대조군은 감귤 추출물 성분 없이, 이를 녹이는 데 사용한 액체(용매)만 처리

** 필라그린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핵심 단백질로 부족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짐

아울러, 피부장벽 기능 저하 증상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실험한 결과, 사용 전과 비교해 경피수분손실량*은 15.4% 줄었고, 피부 수분 함유도는 약 61.7% 증가했으며, 가려움증도 28.5% 개선됐다.

* 경피수분손실량은 피부 속 수분이 피부 바깥으로 얼마나 빠져나가는지를 측정한 수치로 수치가 낮을수록 건강한 피부임

이에 따라 '윈터프린스'·'온주밀감' 혼합 추출물을 활용한 감귤 화장품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식 인증받았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전남바이오진흥원, 산업체(㈜팜스빌) 공동 연구사업으로 추진돼 특허등록*과 기술이전을 마쳤다. 산업체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 특허등록명(번호): 윈터프린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장벽 강화 또는 피부보습 개선용 조성물(제10-2864714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진숙 과장은 "'윈터프린스'가 미용산업 원료로 활용되면 감귤 농가 소득 증가와 신품종 보급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는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먹는 화장품 등 다양한 바이오 소재 분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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