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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국익 중심 '실용외교'…재외국민 적극 보호

외교부가 이재명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 주요 7개국(G7)+ 외교 강국 실현 등 5개 국정과제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26일 발간된 '국민주권정부 123대 국정과제 추진 실적' 및 '국민주권정부 38대 대표 성과' 등 1주년 성과자료집에는 외교 분야에서 5개 주요 성과가 포함됐다. 특히 38대 대표 성과 중 외교 관련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글로벌 기업 90억 달러 투자계획 발표, 미중일 3국과 정상외교 전면 복원 및 실질 협력 강화 등 2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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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이재명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 주요 7개국(G7)+ 외교 강국 실현 등 5개 국정과제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26일 발간된 '국민주권정부 123대 국정과제 추진 실적' 및 '국민주권정부 38대 대표 성과' 등 1주년 성과자료집에는 외교 분야에서 5개 주요 성과가 포함됐다.

특히 38대 대표 성과 중 외교 관련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글로벌 기업 90억 달러 투자계획 발표, 미중일 3국과 정상외교 전면 복원 및 실질 협력 강화 등 2개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G7 및 초청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6.19.(ⓒ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국익 중심 실용외교…주변 4개국과 관계 증진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147일 최단 기간 내 한미 정상 상호방문을 완성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 발표를 통해 핵추진 잠수함 운영과 우리 자체 농축·재처리 권한에 대한 미국 측 공개 지지를 최초로 확보하는 등 한미 동맹의 전략적 협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추동력을 마련했다.

또한 11년 만의 시진핑 주석 국빈방한 및 9년 만에 이뤄진 우리 대통령의 국빈방중을 통해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7차례 한일 정상회담 및 회동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를 조기 복원하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기조를 강화했다.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러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토대도 마련하고 우리의 전략적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 국제사회 공헌·참여, G7+ 외교 강국 실현

G7 정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멈춰 있던 정상외교를 복원하고 임기 1년차에 순방 9회, 14개국 방문 및 126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G7+외교 강국 실현'을 위한 정상외교를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역대 최초 우리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회의를 주재하는 등 최상위 다자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강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핵심 국정과제인 'G7+외교 강국 실현'의 토대를 구축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 케이(K)-이니셔티브를 통한 글로벌 성장과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173개 모든 재외공관에 공공기관, 기업, 동포 등이 참여하는 'K-이니셔티브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외교부장관 주재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는 등 K-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팀코리아 총력체제를 구축해 왔다.

◆ 경제 안보·통상 위기 극복 위한 경제외교 역량 강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2028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수임을 확정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특히 미·중·일·러 등 21개 회원 전원이 합의한 공동문서 '경주선언'을 채택하고, 정상회의 주간 APEC CEO Summit 등 경제인 행사를 개최해 글로벌 기업 7곳의 90억 달러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를 비롯한 실질 경제성과도 창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11.1.(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한 경제안보 및 수출·수주 지원을 위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해 경제안보 위기 대응 능력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했고 인공지능(AI)·퀀텀·우주 등 첨단기술 중심 과학기술외교를 추진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했다.

전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수출·수주알리미'와 '기업지원 헬프데스크'를 신설했고, 민관합동 '수출·수주 외교지원단'이 출범했다.

◆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체제 향한 실질적 진전 추구

한반도 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을 추구하기 위해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한 각급 한미 협의를 바탕으로 양국 간 일치된 대북 정책 기조를 확인하고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아울러 주요국과 양자회의 및 각종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노력을 적극 설명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포함한 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확보했다.

◆ 재외국민 안전·편익 증진 및 재외동포 지원 강화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연루 사태, 중동 전쟁 등 해외 위난과 사건사고 발생 시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적극 보호했고 영사 분야 협정 확대 및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설치 등 영사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했다.

올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국민이 구금된 지 1주일 만에 귀국을 희망한 316명 전원이 전세기를 통해 무사히 귀국하도록 지원했다.

캄보디아 현지 공관에서 접수한 스캠 범죄 관련 피해 신고는 올해 1분기에 작년 동기 대비 약 92% 감소했다.

중동 전쟁 상황에선 우리 국민 약 1500명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및 귀국을 지원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주권정부 1년 성과를 토대로 2년차에도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 아래 국익 향상 및 국민체감형 성과의 신속한 도출 등을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외교부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02-2100-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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