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7일(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가치 확산을 위한 현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보존·교육·연구 활용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국산림과학고 교사와 학생,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직원 등 약 3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림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가치 ▲산림약용식물의 기능과 가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산림생태형 텃밭 모델을 소개하고, 산림약용자원의 현장 교육 및 연구 활용, 보존 가치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자생 산림약용자원 소재 발굴, 약리효능 평가, 재배·육종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래 산림 인재들은 산림생물다양성의 가치를 현장에서 이해하고,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보존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 산림 주역인 학생들에게 산림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보전과 가치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