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단순 판매 방송을 넘어 크리에이터 기반 팬덤 커머스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플랫폼 간 경쟁도 판매 수수료보다 크리에이터 육성과 정착 지원 중심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 운영사 그립컴퍼니가 신규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하는 ‘초밀착 케어’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커머스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셀러와 기존 팬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의 초기 안착과 매출 확보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크리에이터에게는 1:1 운영 컨설팅과 라이브 방송 코칭, 앱 메인 노출, 카카오톡 채널 마케팅 지원 등이 제공된다.
그립은 크리에이터 경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성장 가이드도 운영한다. 상품 기획과 판매 전략 수립, 방송 운영 방식 등 실제 라이브커머스 운영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마케팅 지원도 포함됐다. 참여자는 라이브 방송 알림과 쿠폰 메시지 발송에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캐시를 최대 20만원 상당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앱 상단 배너 노출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 운영사 그립컴퍼니가 6월 한 달간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밀착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 제공: 그립컴퍼니)
멘토 셀러 합방 진행…실전형 라이브커머스 교육 확대
이번 캠페인에서는 멘토 셀러와 신규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실전형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단순 강의 방식이 아니라 실제 라이브 합동 방송 형태로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크리에이터는 멘토 셀러 고객층과 직접 만날 수 있고, 방송 운영과 상품 구성, 실시간 소통 방식 등 현장 노하우를 함께 익히게 된다.
그립컴퍼니는 최근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크리에이터 파트너 강사 제도를 통해 누적 36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최근에는 ‘AI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민간 자격 과정도 신설했다. 해당 과정에서는 방송 기획과 판매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는 최근 크리에이터 개인 브랜드화와 팬덤 기반 소비가 확대되면서 플랫폼들의 셀러 육성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 입점보다 콘텐츠 기획과 팬 커뮤니티 운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주석 그립컴퍼니 셀러비즈니스본부장은 “신규 크리에이터들이 초기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콘텐츠와 팬덤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커머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그립은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누적 다운로드 1300만건과 누적 셀러 5만2800명, 누적 조회수 7억10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The post 라이브커머스 키운다…그립, 신규 크리에이터 ‘초밀착 케어’ 운영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