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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녹색산업 협력, 전통 환경분야 넘어 에너지·자원 순환 분야로 '수출 영토' 넓힌다

▷ 6월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톈진서 수출 박람회 및 토론회 운영, 정부 교류 등 국내 녹색기업의 환경·에너지·자원 분야 중국진출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내 우수 녹색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과 톈진에서 한국환경산업협회, 국내 14개 녹색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파견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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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톈진서 수출 박람회 및 토론회 운영, 정부 교류 등 국내 녹색기업의 환경·에너지·자원 분야 중국진출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내 우수 녹색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과 톈진에서 한국환경산업협회, 국내 14개 녹색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파견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견단 운영은 2019년 한중 정부 간 체결된 '청천(晴天)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정례 교류 행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0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에 맞춰 물·대기 관리 등 전통적인 환경 분야를 넘어 에너지 및 자원순환 등 녹색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 한중이 대기오염(미세먼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체결한 협력계획('19.11.)으로 정책·기술 교류, 공동연구, 기술산업화 등 협력사업 추진, 연례회의 등을 통해 매년 이행 사항 추진

파견단은 베이징에서 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중국 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중국 국제 환경보호 전시회*(CIEPEC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중국 구매처와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 CIEPEC(China International Environmental Protection Exhibition and Conference): 중국 정부(생태환경부)가 후원하고 매년 개최(올해 24회차)되는 중국 최대 규모 환경 전문 박람회로 종합 생태환경(수질·대기 등) 관리, 폐기물 자원화, 환경 모니터링 등 전시

올해 참여하는 14개 국내 기업은 △친환경 수소 생산·저장 등 통합솔루션, △폐배터리 재활용 자원회수, △수소 정제(불순물 제거) 시스템, △태양광 폐모듈 및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등 중국 현지 수요가 높은 유망 녹색기술을 앞세워 수출 계약, 협력 신규사업(프로젝트) 발굴 등 사업 기회 창출에 주력한다.

이번 파견단은 수출상담 이외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를 열고 양국의 환경·에너지 및 녹색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우리 기업의 우수 기술을 중국에 소개하는 등 상호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또한 파견단은 에너지공급망, 자원안보 등 국제사회의 쟁점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및 수소 기반 녹색항만 거점인 톈진을 교류 도시로 선정하고, 상호 협력 가능한 의제와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증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명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티에프(TF) 과장은 "이번 파견단의 중국 방문은 박람회를 활용한 사업 기회 창출부터 한중간 정책 교류 및 협력망 구축까지 전방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쟁점에 맞춰 우리 녹색기술이 중국 현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한중 환경산업 수출박람회 및 순회설명회 운영(안).
2. 참여 국내기업 현황(14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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