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교육공동체 간담회 때 참석하신 선생님께서,
과거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체험학습을 준비했었지만 지금은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어도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며
성토하시던 모습이 잊히질 않습니다.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어려움이 컸을까,
그리고, 얼마나 고심이 컸을까.
알고 있었지만
그날 다시 한번 느낀 것 같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선생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실무회의를 통해
체험학습 지원 방안에 대하여
다섯 차례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교원단체와 만나
이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체험학습을 직접 운영하시는 분은
결국 선생님이십니다.
현재 마련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도 교사가 학생과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교육부는 마지막까지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의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은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을 대표하는 분들이십니다.
교육부가 준비 중인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이 현장에 적합한 방안으로 마련되어, 선생님들이 마음 편하게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깊이 있고 다양하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주시는 말씀을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을 덜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5월 21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