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입니다.
지금부터 2026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겠습니다.
2026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2로 전월대비 0.5% 상승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1% 상승하여 전월 2.6%보다 0.5%p 상승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식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하였고,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4%,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5.7% 각각 상승하였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4.4%, 전년동월대비 4.9%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입니다.
지출목적별 동향입니다.
전월대비 교통, 오락·문화, 음식·숙박, 의류·신발,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교육은 상승하였고, 식료품·비주류음료, 보건, 통신, 기타 상품·서비스는 변동 없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통, 음식·숙박, 오락·문화, 식료품·비주류음료,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교육 등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품목성질별 동향입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5%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하였습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상승하였고,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0% 각각 상승하였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등락 품목은 보도자료 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유가 상승이 물가 전반에 확대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어떻게 분석하고 계시고, 그리고 민감하게 끼친 분야가 있을 것 같은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이번 달 물가 같은 경우는 크게 가공식품 같은 경우는 상승 폭이 둔화되었고 농축수산물은 2%대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크게 상승 요인으로 두 가지를 볼 수 있는데 석유류 가격 상승 폭이 일단 이번 달에 확대되었습니다. 석유류 같은 경우 이번 달에, 지난달 21.9에서 이번 달에 24.2%로 아무래도 중동전쟁 영향으로 인해서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서 석유류 가격이 상승 폭이 확대되었고요.
또 하나는 계절적인 요인인데요. 5월에 연휴가 많았고 그런 이유로 인해서 여행 관련된 개인서비스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외식서비스는 지난달과 동일하게 2.6% 상승 폭은 동일했으나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 특히 연휴라든지 석유류 가격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인해서 해외단체여행비가 26.3%, 국내 항공료가 25.9%, 그다음에 기타 호텔 숙박료 등 여행·숙박 관련된 품목이 크게 상승한 게 이번 달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질문> 이어서 하나만 더 질문드리면 국제항공료 말씀하셨으니까 항공료 티켓값이 올라서 이렇게 많이 뛴 건가요? 아니면 유류할증료 때문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
<답변> 일단 항공료, 국제항공료 같은 경우는 크게 결정 요인이 성수기 일수에다가 기타 유류할증료, 기타 공항이용료 등이 섞여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그중에 유류할증료 같은 경우 다들 아시다시피 국제유가하고 연동되다 보니까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인한 국제항공료 상승도 있고, 또 하나는 5월에 여행 증가라든지 기타 성수기 일수, 이번 달에 연휴가 있다 보니까 그로 인해서, 성수기 일수 증가로 인해서 국제항공료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중동전쟁으로 인한 석유류 영향 플러스 계절적인 5월의 성수기 일수 영향이 같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지금 계속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다음 달에도 확대될 걸로 보시는지 일단 궁금하고요.
그리고 현재 환율이 높은 상황인데 이런 고환율이 지속되는 것도 소비자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다음 달에도 물가 상승이 지속되느냐 부분인데 이 부분은 아무래도 국제유가 부분이 지금 중동전쟁이 어떤 식으로 정리가 될지 그런 부분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국제유가가 안정되면 이번 달 주요 상승한 품목들이 석유류라든지 기타 석유류, 석유 관련된 개인서비스 이런 부분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국제유가가 안정되면 석유류 가격이 안정됨으로 인해서 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또 하나는 그동안 상승했던 국제유가가 기타 가공식품이라든지 기타 외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얼마나 전이가 되느냐 그런 부분이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이, 일단 환율 같은 경우는 한은에서 수입물가라든지 기타 그런 게 상승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당연히 수입물가 상승하면 그로 인한 생산자물가 상승, 그다음에 소비자물가 상승으로도 전이될 수 있다, 라고 보고요.
다만, 이번 달 같은 경우는 직접적인 환율 상승이라고 하면 아마 수입, 수산물이라든지 수입 해산... 수산물 그다음 수입 축산물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영향을 미쳤지만 그런 수입 농축산물 같은 경우는 환율의 영향도 있지만, 또 해당 국가의 작황 영향도 있고, 또 거기다가 저희 정부에서의 어떤 할당관세라든지 이런 부분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라고 보고요.
그래서 이번 달 같은 경우 수입 축산물이라든지 수산물 일부 품목에선 상승한 것도 있고, 기타 다만 할당관세로 인해서 상승 폭이 좀 둔화된 걸로 보입니다.
<질문> 사전 브리핑 때 질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물가 안정 정책이 일단 현재 시행 중인데, 정부가요. 그런데 지금 현재 통계학적으로, 통계적으로 좀 의미 있게 나오는 그런 물가 안정에 대한 지표 같은 게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최근 저희가 구체적으로 물가가 어떤 정책으로 인한 그런, 일단 석유류 가격 상승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최고가격제의 시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상승 폭이 국제 석유류 가격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상승 폭은 좀 작다, 라고 보이고요. 그런 어떤 최고가격제 시행 등으로 인해서 석유류 가격 상승 폭이 좀 축소된 걸로 보이고요.
또 하나는 할당관세 등으로 인해서 아까 좀 전에 말씀드렸던 수입되는 품목들이 상승 폭이 둔화되었다, 라고 일단 보입니다.
<질문> 석유류 상승 폭이 늘었다고 했는데 최고가격제 시행은 2차 이후 인상 가격이 6차까지 계속 동결됐지 않습니까?
<답변> 네.
<질문> 한 번 인상되고 동결됐는데 현재 2,000원대에 고정돼 있는 상태인데 이번 달에 갑자기, 5월에 갑자기 석유 상승 가격이 급상승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답변> 일단 아마 저희가 석유류 가격은 오피넷 조사로 됐는데요, 오피넷에서 매일 가격이 있는데 보통 국제유가로 인해서 최고가격제가 있지만 4월에 비해서 5월에 아마 그 상승 폭이 좀 더 확대된 걸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전년하고, 전년동월비기 때문에 또 전년 수준하고 어떤 그런 기저효과라든지 그런 부분을 확인했을 때 저희가 약간 상승 폭은 더 확대된 걸로 보입니다.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지만 4월에 비해서 아마 5월에 오피넷상의 석유가격은 일부 소폭 상승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영향으로 인해서 석유류 가격이 상승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고가격제가 가격을 최고에 지정해 놓고 거기에 플러스알파 부분은 아마 주유소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더해서 가격이 정해지는 게 최고가격제고 최종 소비자 가격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도 오피넷상에서 일부 5월에 소폭 상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심지어, 심지어 제가 알기로 경유 가격은 내린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답변> 네.
<질문> 그런데 이게 왜... 그러니까 6차까지 가격이 동결됐고,
<답변> 월평균으로 보셔야 될 겁니다. 그러니까 최근 들어서 저도 미미하게 꺾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저희는 4월 대비, 4월이면 4월 전체 가격, 5월 전체 평균 가격이기 때문에 그런 평균 가격 개념으로 보셔야지 아마 그 가격을 보시고, 아마 저도 최근 들어서는 아마 5월 말부터 미미하게나마 꺾인 걸로는 저희도 오피넷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석유류 같은 경우는 또 작년 5월에 2.3% 하락해서 지수가 123이거든요. 그러니까 약간 작년에 낮았던 그런 기저효과, 어차피 저희 물가는 전년동월비이기 때문에 그런 기저효과 부분도 반영됐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총평하고 마치겠습니다. 일단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일 영향이라든지 출고가 인하 등으로 가공식품의 상승 폭은 축소되었으나, 농산물 하락 폭이 축소되었고 연휴 등으로 인해서 여행·숙박 관련 품목이 상승한 개인서비스라든지 국제유가 영향의 석유류 상승 폭의 확대로 전년동월대비 3.1% 올라 전월보다 0.5%p 상승하였습니다.
기타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이라든지 에너지를 제외한 추세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하였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