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 특허교육 확산·정착 방안 공동 모색
- 지식재산처-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6. 2.(화) 15시, LW컨벤션(서울 중구)에서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회장 김태성)와 함께 이공계 대학(원)생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제 기술패권시대 지식재산은 법률적 권리를 넘어 연구 효율, 기술 보호, 시장 선점 등을 위한 핵심 자산이다. 하지만 국내 대학·공공연의 보유특허 활용률*은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식재산처 조사('26.5.) 결과 이공계열 대상 지식재산 강좌를 운영하는 대학은 15.5%에 불과한 실정이다.
* 대학·공공연 보유특허 활용률 : (국내특허) 34.6% / (해외특허) 37.7% ('25년도 지식재산활동조사)
간담회는 지식재산처,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하여, 이공계 대학 지식재산 교육의 현황을 공유하고 대학 내 제도적 정착·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이공계 대학 지식재산 교육 확산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식재산 교육을 위한 제작물, 강사 등을 제공하는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식재산 교육이 대학에서 중·장기적으로 자생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대학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세계 최상위권인 우리 연구성과가 경제적·산업적 가치로 이어지려면 연구자 스스로가 특허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학장님들께서 주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지식재산 교육이 대학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