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행사를 진행하는 목적과 의미, 어떤 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해 훌륭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5월 넷째 주는 '평화통일교육주간'입니다. 올해 평화통일교육주간의 첫날은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과 겹쳤습니다. 학교에서 행사를 치르는 날짜는 하루 줄었을지 몰라도, 서로 다투거나 욕심내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자는 부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평화통일교육주간 첫날을 보내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무대 뒤편에서 통일부, 민주평통, 그리고 교육부가 함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이 마음을 모아 이제 제대로 된 통일 교육을 해보자고, 서로 도와 평화통일교육을 실천하자는 약속의 자리였습니다. 올해 평화통일교육 주간의 주제는
'함께 그리는 평화, 함께 만드는 내일'입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다짐을 나누는 수많은 행사가 열릴 것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에서,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 그리고 전쟁 없는 한반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나아가 이 주간뿐만 아니라 1년 365일 내내 평화통일 주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교육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이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동영 장관님, 그리고 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 학생 여러분과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5월 26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