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범 1주년] 국민이 만든 대전환의 길 방산혁신기업100 인터뷰 대학생 서포터즈 다가온 16기 방삼즈
무기체계 이상예측 기술, 전장의 두뇌를 만드는 인텔릭스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다가온 16기 3조 방삼즈입니다! 전차, 미사일, 전투기 같은 거대한 방산 무기 뒤에는 보이지 않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무기체계가 스스로 판단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두뇌' 역할을 하는 AI 기반 군용 컴퓨터. 이러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우리나라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는 국내 방산 기업, 인텔릭스 반천식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인텔릭스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텔릭스는 유도무기, 지상무기, 해상/수중무기, 항공 분야에 탑재되는 컴퓨터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전장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운용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엣지/피지컬 AI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Q. '보이지 않는 두뇌'를 만드는 인텔릭스 연구원들은 어떤 일을 하나요?
인텔릭스 연구원들은 전차, 자주포, 무인기 등에 탑재되는 군용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진동·충격·온도 변화가 큰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시스템을 통합합니다. 쉽게 말해, 무기체계의 '보이지 않는 두뇌'를 만드는 일입니다.
Q. 이번에 수출된 상황인식 시스템 중앙영상처리장치는 실제 방산 시스템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전차·장갑차·자주포 주변의 위협을 360도 전방향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돕는 장치입니다. 주·야간 카메라와 AI 기술을 활용해 위협을 더 빠르게 탐지·식별하며, 승무원의 생존성과 장비의 안전성을 높입니다. 쉽게 말해,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는 무기체계의 '전장의 눈'입니다.
Q. 인텔릭스의 '지능형 영상처리' 기술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 군용 컴퓨터 핵심 개념: SWaP
- 크기(Size) - 극한의 소량화
- 무게(Weight) - 경량화로 기동성 확보
- 전력소모(Power) - 저전력/고효율 운용
인텔릭스 개발 기술의 핵심은 'SWaP' 입니다.
SWaP는 Size, Weight, Power의 약자로 크기, 무게, 전력 소모를 의미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너무 크거나 무겁거나 전력을 많이 소모하면 실제 무기체계에 탑재하기 어렵습니다. 인텔릭스의 지능형 영상처리 기술은 단순히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전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절충교역 제도를 통해 기술 수출 성과를 거두셨는데, 이 제도가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 발판이 되었나요?
네. 방위사업청이 지원하는 절충교역 제도를 통해 외국 기업과 개발 접점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2건의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어서 독일 미사일 전문 방산업체 딜 디팬스로부터 더욱 고난이도의 개발사업 수주에도 성공했습니다. 해외사업은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시장 규모가 국내보다 크기 때문에 절충교역은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텔릭스의 사례는 K-방산의 경쟁력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에서도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속되는 인텔릭스의 도전은 앞으로 세계 방산 시장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까요? 지금까지 다가온 16기 3조 방삼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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