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인들과 간담회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6월 4일(목) 오후 국방컨벤션에서 역대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청년 창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4일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군 복무 경험을 자산 삼아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창업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업 중심 사회 전환'을 위한 국방부의 역할과 지원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 국방부가 주관하는 국방창업경진대회는 일회성 아이디어 경연대회가 아닌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창업 사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8명의 참석자는 현역 시절 경진대회 출전 당시 아이템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주식회사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는 해양폐기물(불가사리)을 가공하여 천연제설제, 비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혁신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일궜습니다.
□ 양승찬 대표는 "군 경험이 혁신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 창업에 디딤돌이 되었다"며, "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간담회가 그러한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군 복무 중 턱관절 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관련 아이템을 처음 개발했는데, 군 병원에 추후 이러한 아이템을 적용하는 게 새로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고,
□ 김지훈 코스모스메딕 대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투부상처치(TCCC) 과정에서 장병의 처치 행동, 생존 가능성 등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평가하는 플랫폼 개발을 고려 중이며, 오늘 저를 있게 한 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안규백 장관은 "전역 후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인들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군과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장병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실제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군 복무가 미래 도전과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끝으로, 안규백 장관은 "여러분의 도전은 많은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창업 중심 국가로의 대전환을 위해 국방부가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