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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넘어 현장으로...송이 접종묘 대량생산 기술 본격 실증 돌입 -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미생물복합체 기반 송이 접종묘 생산 기술 현장 시연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수)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함께 '미생물복합체 기반 송이 접종묘 생산기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네트워크 조성'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미생물복합체 기반 송이 접종묘 생산 원천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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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수)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함께 '미생물복합체 기반 송이 접종묘 생산기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네트워크 조성'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미생물복합체 기반 송이 접종묘 생산 원천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최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주요 소득원이었던 송이 생산 기반이 크게 훼손되면서 송이산 복원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 선보이는 '미생물복합체 이용 송이 접종묘 생산기술'은 소나무 묘목 생산 단계에서 송이 균근 형성률을 높이고, 송이 접종묘 생산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경주)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능성 미생물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미생물복합체를 활용한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 핵심 공정을 시연했다. 그동안 실험실 내에서 검증해 온 해당 신기술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실증과 대량생산 체계 구축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정립과 지속 가능한 송이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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