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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서 '팔색찬란' 특별전…'K-기원'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전 '팔색찬란: K로 가득한 지역'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케이(K)의 뿌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이 K-콘텐츠로 이어지고 확장되는 과정을 지역 콘텐츠 전시와 미디어아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오늘날 K-컬처의 기반이 됐음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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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전 '팔색찬란: K로 가득한 지역'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케이(K)의 뿌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이 K-콘텐츠로 이어지고 확장되는 과정을 지역 콘텐츠 전시와 미디어아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오늘날 K-컬처의 기반이 됐음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 포스터.(이미지=문체부 제공)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는 '지역은 K로 가득하다'를 주제로 전국 각 권역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지역 서사를 소개한다.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공연과 미식, 공예, 생활문화, 관광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특별한 K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미디어아트실에서는 국립중앙·지방박물관 제작 영상과 지역문화진흥원 제작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예술의 역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의 기원전'을 만날 수 있다.

전통 문양, 한국의 갓, 모란, 한국의 색채, 호랑이 등 한국적 상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에 가득 꽃핀 '한국 K'의 기원을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적 미학의 원형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낮 12시 10분에는 문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10일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청춘마이크 우수예술인 아트쿠도와 멕시코인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가 무대를 이어간다.

청년 예술인, 지역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연과 이야기,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사랑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https://cwdsarangcha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훈식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 9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 기획 전시 '빛의 궤적' 개막식에서 광장의 불빛을 레이저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한 특별전 '빛의 궤적'이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장의 빛'으로 국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1년 주요 정책을 조명하고 K-컬처 교류를 통해 세계인과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담은 정상외교 장면과 기록, 외교 선물들을 공개한다.

사랑채 1층 기념품점 옆 공간에서는 6월 한 달간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체험 전시도 운영한다.

바쁘게 달려온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들이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팔색찬란: K로 가득한 지역'과 '빛의 궤적'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 저력과 정책의 성과를 함께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각 지역이 지닌 문화 잠재력과 고유한 가치가 세계 속 'K'의 원동력으로 계속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기획과(044-20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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