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경기 북부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협의회 개최
- 지자체·유관기관 등 14개 기관 참여... 상반기 방제 점검 및 공동 대응체계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11일 '경기 북부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서울국유림관리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성북구 △경기도 △남양주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 총 14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현황과 정밀 예찰 계획을 공유하고, 국가방제전략('26∼'30)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 여건 및 주요 발생 현황에 따른 방제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산림병해충방제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협조 방안 ▲국가선단지 방제계획 ▲공동방제구역 지속 관리 및 중점 확대('26년 방제 구역 중심 선정)를 비롯해 방제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방제협의회는 기관별 방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협력의 장"이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방제 역량을 극대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