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투자 💰 지원사업 🚀 K-Startup 🏦 정책자금 🏛 나라장터 📰 보도자료 📋 정책뉴스
📰 보도자료

김성환 기후부장관, 원유 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라 전국민 에너지절약 동참 호소

최근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 5일 자원안보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 18일부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 안보를 수호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계획을 마련하여 오늘 국무회의에서 논의하였습니다.
#부처브리핑 #정책브리핑

최근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 5일 자원안보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 18일부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 안보를 수호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계획을 마련하여 오늘 국무회의에서 논의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전기료에 가장 영향이 큰 LNG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전과 석탄 발전의 운전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원전의 경우 3월 16일 기준 26개 중 15개 기가 현재 가동 중으로, 정비 중인 11기 중 5기를 오는 5월까지 추가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석탄 발전의 경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 계절관리제와 관련해서 미세먼지 영향이 적은 날은 이를 완화해서 발전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폐지 예정인 석탄발전소 3기도 필요에 따라 그 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일일 평균, 이와 같은 조치를 하면 현재 일일 평균 발전용 LNG 소비량이 일일 6만 9,000t인데 이런 조치를 하면 하루 최대 20%에 해당하는 1만 4,000t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조치를 실시하겠습니다.

우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5부제는 요일제로 시행할 예정이며, 예를 들면 차 번호 끝자리가 1번·6번인 차량은 월요일, 3번·8번인 차량은 수요일에 운행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민간부문은 우선 자율적으로 5부제에 참여하되, 원유 수급 차질이 본격화되는 '경계' 경보 발령 시에는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동차나 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등은 제외됩니다.

출퇴근 시 차량 및 대중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교통 수요를 분산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는 한시적 출퇴근 시간 조정을 독려하겠습니다.

또 한편, 석유류 사용량이 많은 상위 50개 업체가 전체 5,156개 에너지 다소비 소비...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전체 석유류 사용량의 약 91.4%를 차지하는 만큼 석유류 다소비 상위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이들 기업이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에너지절약시설 융자사업 우선 지원 등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산업계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또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12가지 국민 행동을 적극 알리고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는 것처럼 이동할 때, 회사에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 행동 12가지를 선별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전기차·휴대폰 충전은 낮 시간에 하기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근본적으로 석유와 LNG 수입을 줄일 수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최대한 빠르게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중에는 재생에너지를 약 7GW 이상 신속히 보급하여 2025년 기준 37.1GW 규모인 재생에너지를 44.5GW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 즉, ESS도 1.3GW를 설치하여 LNG와 석유 수요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의 에너지 수급 위기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의 불편함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정부는 에너지 절약 중심의 단기적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만, 앞으로 대외적 충격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에너지 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석유 수입 다변화, 비축에 치중했던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안보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여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발전뿐만 아니라 화석연료 소비가 많은 산업·수송·건물 분야에서도 탈탄소화 및 전기화를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중동 상황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의 국무회의 내용을 보면 민간부문 차량 5부제 의무화도 결국에 예고가 됐다고 보이더라고요. 단계적으로 시행을 한다, 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그럼 민간부문 5부제 의무화를 실시할 경우에 이로 인한 에너지 사용 절감량이 어느 정도 될지 예측하고 있는 수치가 있을 것 같아서 이게 궁금하고요.

또, 이번 발표에서 민간부문은 일단 자율로 시행하게 된 이유도 궁금합니다.

<답변> 그러니까 관심과 주의와 경계의 단계별로 상황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주의 단계는 에너지 수급 위기가 일종의 예측이 되는데 그 위험의 정도가 커지는 단계고요. 경계 단계에는 이미 그것이 현실화되는 단계입니다. 현실화되면 실제로 에너지 수급, 특히 석유, 원유 수입량이 근본적으로 줄어드는 단계이기 때문에 훨씬 더 강도 높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차량을 우리 일반 국민들도 5부제를 하게 되면 시민의 불편함이 생기는 측면도 없지 않기 때문에 경계 단계더라도 그것을 어느 정도의 수위로 할지에 대해는 경계 단계에 돌입하면 그때 맞춰서 우선 공영 주차장부터 진입을 못 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원천적으로 출입을 제한한다든지, 통행을 제한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추후에 곧바로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에너지 총사용량이 얼마나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제가 그거까지는 아직 챙겨보지 못했는데 별도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저 아까 답변 받은 걸로 보면 하루 사용량이 우리나라가 280만 배럴인데 이번 조치를 통해서 한 3,000배럴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효과를 설명을 들었는데요. 이게 실질적으로는 효과가 얼마나 될 수 있을지, 실효적으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어떤 식으로 이걸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검사를 어떻게 하실 건지, 그리고 기관에다가 통보를 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통보하게 되면 그 기관은 어떻게 되는 건지, 추가적으로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에너지 절감과 관련해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야 되는 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동안도 사실은 공공기관은 5부제가 시행돼 왔었는데 그동안은 그것에 대해서 특별히 제한하거나 강제하거나 점검하거나 이러지는 않아 왔습니다만, 지금 시기는 비상 시기인 만큼 실제로 공공기관이 누구보다 우선해서 차량 5부제 시행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관련해서는 정부가 직접 실제로 각 공공기관이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하게 관련 기관에게 통지하여 그 부분이 공공기관의 운영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석유 수입량이 얼마나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아까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저희는 주로 국내의 에너지 소비, 특히 발전과 전기료에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챙기고 있는 부서이기 때문에 전기료의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려면 지난 러우 사태 때도 있었습니다만 주로 전기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 LNG 가격입니다.

그래서 LNG 가격을... LNG 가격이 급등하지 않도록, 또 발전 관련해서 LNG 소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면 전기료 인상 압박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고요.

석유 관련해서는 마찬가지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면 상당하게 수요 자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 역시 에너지 위기를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질문> 저 간단한 것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일단은 5부제 관련해서 현재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규정이 공공기관에만 적용이 되거든요. 그래서 국회, 선관위, 법원, 대통령, 이런 헌법기관에는 적용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이런 헌법기관에는 5부제를 어떻게 적용하실지가 일단 궁금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저희 이번 보고 사항 보면 K-패스 요금 할인하고 대통령이 또 검토 주문한 게 출퇴근 시간...

<답변> 두 번째.

<질문> K-패스 요금 할인, 대중교통 요금 할인이 방안에 담겨 있었고, 또 대통령께서 오늘 국무회의 때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료 이용 제한 이거를 검토해 달라,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이거 혹시 어떻게 검토하실지, 언제까지 또 검토하실지 이런 계획이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전체 오늘 발표하신 방안을 다 만약에 이행하게 되고 이러면 기후부가 예상하시는 에너지 절감량이라든가 아니면 목표하시는 에너지 절감량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공공기관의 헌법기관에 대해서는 협조 요청을 하는 방식을 통해서 사실상 공공기관에 준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들의 생활이 5부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 많이 불편해지는데 그러면 상대적으로 우리 국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오늘 본격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조만간 가칭 '전쟁 추경 편성'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그 추경 과정에서 대중교통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K-패스 무슨 할인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이나 그것은 아마 조만간 논의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금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 또 한편으로 지하철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적자 문제가 있을 때마다 거론됐던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출퇴근 시간대에 어르신이 일종의 양보하는 그런 제도를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약간 성격이 다른 측면도 없지 않아서 저희가 보건복지부와 또 행정안전부와 협의해서 이 제도 시행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늘 보고에는 이번 조치로 LNG의 사용량에 대해서는 보고를 드렸는데 석유 수입량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정밀하게 검토해서 곧바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오전에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공영 주차장의 출입 차량에 대한 5부제 적용 문제, 그다음에 이건 좀 결이 다른 문제겠습니다만 전기요금과 관련해서 계시별 요금제를 일반이나 주택용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국토부 우리 국장님 오셨으니까 지금 중동 전쟁 이후에 차량 운행량이 전체적으로 증... 감소된 게 있는지 추이를 알 수 있는 게 있으면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 아무래도 일반 주민들, 일반 국민들이 차량 5부제를 시행하게 되면 이게 걸프전 때 10부제 운행을 하고 상당 기간 실제로는 집행되지 않았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상당하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그걸 단계적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하셨고요.

그 방안 중에 하나로 우선 공영 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 차량이 올 경우에는 출입을 제한한다든지 이런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보라고 하셨는데, 그것 역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전기 계시별 요금제와 관련해서는, 이거는 저희 산업용과 또 희망하는 교육용, 일반용에 우선 적용을 하는데요. 가정용은 아직 소위 AMI 기기라든지 이런 보급이 충분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현재 가정용까지 계시별 요금제를 적용하기에는 준비 인프라가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시행을 해나가야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제주도 같은 경우는 가정용 AMI로 다 보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주도부터 시행을 해본다든가 해서 점차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거라고 판단합니다. 아직 제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는 가정용 AMI 보급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확대하는 계획을 포함해서 궁극적으로는 가정도 계시별 요금제로 참여해야만 전체 에너지 수급 관리나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가 별도 대책을 세워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토부에서 추가로.

<답변> (박재순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입니다. 저희들이 통행량 전체 통계는 매년 이렇게 발표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되지는 않고요. 다만, 도로공사 톨게이트라든지 철도 운영 기관의 자료들을 받는, 매달 받는 부분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면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대기업 참여 관련해서 혹시 어느 정도 공감대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하고요. 직간접적으로 협조라든지 아니면 협의사항 같은 것들이 어느 정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실 대기업 같은 경우는 버스를 운영한다든지, 그러니까 통근버스를 운영한다든지 하는 이런 복지가 사실 있는데 중견기업이라든지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이 없는 경우가 지방에서는 또 많고 해서 혹시 이런 것들, 그러니까 그래서 어쨌든 출퇴근할 때 자차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는 보이는데 그런 수요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것, 유연근무 활성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하실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미, 이미 대기업들이나 공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는 유연근무제가 상당히 제도적으로는 정착이 되어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대체로 정해진 시간대로 출근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만 차제에 유연근무제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하는 요청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지금 말씀 주신 대로 그것을 하고 싶어도 대중교통의 여건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잘 안 되는 기업이나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차제에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국토부나 지방정부 등하고 더 협의하여 대중교통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조금 더 연계하면 일종의 KTX 등하고도 조금 더 대중교통이 더 연계해서 국민들이 굳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차제에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최근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에너지 수급 우려 때문에 재택근무를 권고하기도 했는데요. 기업에 유인책을 주면서 재택근무를 권고할 계획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끄럽게도 오늘 대책에는 재택근무까지 고민을 하진 못했는데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관련 부처와 협의해서 재택근무를 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계 단계로 가면 그 부분도 아주 좋은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처음에 사실 질문을 했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런지 제대로 답변을 못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공부문 차량 5부제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시행하실 거라고 했는데 몇 번 걸리면 어느 정도 징계를 받고,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의 제재가 있어야 공무원들이 따를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제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원전 재가동은 원안위에서 심사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원안위하고 좀 소통이 이루어졌는지, 그래서 그 시기를 더 앞당기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조정되는 건지 두 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5부제를 위반할 경우에는 기존의 매뉴얼에 따르면 각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위반자에 대해서 우선 최초로 위반하면 경고 조치를 하고 경고장 부착 조치를 시행하고, 4회 이상인 경우에는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 기관 상황에 따라서는 징계 조치를 취하게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침을 조금 더, 다시 한번 각 기관별로 이 지침에 대해서 상기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각별히 노력하고요.

또, 기관은 아무래도 자기 식구에 대해서는 조금 더 느슨하게 감독할 수 있어서 이것을 책임지고 있는 기후부 차원에서 우선 기후부부터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 또 각 기관들이 잘 지키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잘 점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자력에 현재 정비하고 있거나 또 계속운전 과정에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원전에 대해서 저희가 무리하게 무슨 기간을 당기거나 이런 문제는 아닙니다. 원전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기한을 적정하게 지키는 게 중요한데요.

저희가 확인해 봤더니 일단 기 3월에 1기는 가동을 했고요. 또 3월 말, 늦어도 4월 초에는 추가로 1기가 가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저희 산하기관이 한수원으로부터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3개도 지금은 여러 가지 정비 과정에서 약간의 추가 정비해야 될 요소들이 있는데 5월에는 충분히 가동이 가능하다, 라고 확인이 되어서 5월에 원전을 추가로 돌릴 필요가 있다고 보이고요.

다만, 5월이 되면 사실은 봄·가을 경부하기에 들어갈 수 있어서 과거에 비하면 원전의 가동을 줄이는 시기인데 지금은 필요한 경우에 원전의 가동률을 좀 더 높이고, 또 석탄의 비중을 좀 더 높이고 가스의 수요를 줄이는 게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그 문제는 에너지 믹스 차원에서 저희 기후부가 산하기관들하고 잘 협조해서 운영하면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안위의 허가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한수원이 원안위하고는 충분히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죄송합니다. 질문을 하나 빼먹어서, 주차장... 그러니까 공공부문 5부제를 단속하려면 지금까지는 주차장 밖에 대면 사실상 단속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공공기관 밖의 주차장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만약에 공공 주차장 밖에 대면 또 다른 대안이 있는 건지, 단속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세부적인 사항까지를 다 이 자리에서 얘기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우선, 일반 우리 국민들하고 달리 공공기관, 특히 공무원,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분들은 일종의 국민의 세금, 또 헌법적으로 보면 국민의 봉사자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기관과 그 식구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우선 더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요.

공무원들은 무슨 공영 주차장뿐 아니라 실제로 운행을 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뭐랄까, 단속의 범위도 공영 주차장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 그 주변까지도 다 포함해서 점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챙겨 보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추가로 한 가지... 두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공무원 차량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명의로 된 차량을, 그러니까 예를 들어 가족 명의로 된 차량도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공무원 명의로 된 차량만 단속을 하는 건지 그게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석탄 발전 운전 제약은 몇 퍼센트로 완화하는지, 또 원전 재가동하는 5개 기는 어디, 어디인지 그것도 추가로 여쭙습니다.

<답변> 공공기관의 차량 5부제 의무 시행과 관련해서 그 차량의 소유자까지를 확인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각 기관별로 판단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혹시... 현재까지 원칙은 그 직원 소유의 차량만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악용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로 검토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전은 제가 알고 있었는데 현재 5기 중에 신월성 1호기는 재가동을 얼마 전에 시작했고요. 고리 2호기가 수명 연장이 확정되면 3월 말이나 4월 초면 재가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울, 이게... 한울 3호기, 한빛 6호기, 월성 3호기가 5월 중에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석탄 발전의 운영 제약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때 보통 최대 80%까지 가동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미세먼지의 영향이 없으면 그 제한 자체가 풀려서 필요에 따라서는 100% 풀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답변> (사회자)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면, 사실상 국무회의가 요즘 생방송 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브리핑이 필요하냐는 의견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이 문제는 우리 국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일이라 우리 국민들에게 별도의 브리핑을 하는 게 필요하고 도리다, 이렇게 판단해서 오늘 브리핑을 하게 됐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12대 과제를 시행하는 것 아주 작은 실천 같지만 이런 게 쌓이면 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12대 과제에 대해서도 우리 기자님들께서 많이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 원문 공고 바로가기

외부 기관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 정보는 원문을 확인하세요.

← 목록으로
🔗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