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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개발–기술보급 공동협의체' 출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10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연구개발–기술보급 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경 차장(위원장)을 비롯해 실·국장, 분과장 등 공동협의체 회원 36명이 참석해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 목표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분과별 관리과제 세부 이행계획을 보고하고, 연구 사업 공동 기획, 조기 보급 사업화 과제 관리 및 소통·협력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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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10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연구개발–기술보급 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경 차장(위원장)을 비롯해 실·국장, 분과장 등 공동협의체 회원 36명이 참석해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 목표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분과별 관리과제 세부 이행계획을 보고하고, 연구 사업 공동 기획, 조기 보급 사업화 과제 관리 및 소통·협력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동협의체는 식량, 원예, 축산, 스마트농업, 바이오푸드테크, 농업인안전, 치유·농촌, 병해충, 기후·환경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가 농업 현장에 신속하게 확산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실행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구 기획 단계부터 보급 부서가 함께 참여하고, 연구 수행 과정에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농업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연구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급 사업화 검토 시기를 앞당겨 추진하는 등 연구와 보급 협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함으로써 개발 기술 보급 기간을 30% 단축할 계획이다.

연구 사업 공동 기획, 조기 보급 사업화 과제 발굴, 재해 발생 및 농업정책 현장 지원 등도 공동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기후 위기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인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살아있는 연구'에 역량을 집중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차장은 "공동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연구 성과가 현장에서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와 보급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라며 "연구와 기술 보급이라는 각 분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농업 현장에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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