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입니다.
지금부터 2026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80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하여 전월 2.0%보다 0.2%p 상승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2%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식품은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하였고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6.6%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입니다.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교통, 교육, 주택·수도·전기·연료, 보건, 음식·숙박, 통신은 상승하였고 의류·신발, 주류·담배는 변동 없고 식료품·비주류음료, 기타 상품·서비스, 오락·문화는 하락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통,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연료, 오락·문화, 의류·신발 등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품목성질별 동향입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9%,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상승하였고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하였습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상승하였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하였습니다.
자세한 주요 등락 품목은 7페이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석유류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당연히 중동 전쟁의 여파겠지만 원인을 짚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최고가격제가 또 상승을 억제하는 데 효과를 줬는지 그런 것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일단 석유류 가격은 최근, 지난 2월 2.4% 하락해서 이번 달에 9.9% 상승으로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중동 전쟁으로 인해서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이 제일 컸던 걸로 보이고요.
예를 들어 국제유가가 3월, 그러니까 지난달에 68.4달러에서 두바이유 기준으로 3월에 128달러로 상승했고 그 영향으로 인해서 석유류 가격이 크게 상승한 걸로 보입니다.
다만,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상승분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상승 폭이 좀 줄어들었다고 보이고요. 미국이나 일본, 아직 지금 소비자물가, 3월 소비자물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데는 지금 아마 독일에서 잠정치만 발표했고 세부적으로 발표하는 건 저희가 처음이라 그런데, 대략 보면 미국이라든지 일본이나 이런 나라들에 비해서 상승 폭은 크게 둔화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영향은 최고가격제로 인한 걸로 보입니다.
<질문> 지금 이렇게 많이 오른 폭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비교했을 때 그때 이후로 가장 높은 건가요? 수준이 어떤 수준인 건가요?
<답변> 일단 지금 전체적으로, 잠시만요. 지금 석유류가요. 2022년 10월에, 2022년 10월의 10.3% 이후 3년 5개월 만의 최대입니다. 아무래도 방금 말씀하셨듯이 2022년도 2월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었고 아마, 당시에는 아마 2021년도, 그 전년도에 석유 가격이 낮았던 이후로 아마 상승 폭은 지금보다 아마 2022년도가 더 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혹시 경유와 휘발유의 상승률 차이가 난 이유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답변> 일단 이번 달 같은 경우 경유는 17.0% 상승했고요. 휘발유는 8.0% 상승했는데 휘발유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보통 개인 승용차 등에 주로 사용되고 경유 같은 경우는 운송이라든지 기타 또 군수 쪽이라든지 아무래도 활용 범위가 넓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경유 가격 상승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돼서 국제, 월별 석유류, 싱가포르 국제유가를 보더라도 휘발유 가격 같은 경우 지금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싱가포르 국제유가 기준으로 64% 정도 상승한 반면에 국제 경유 같은 경우는 125% 상승했거든요. 이런 아마 수요가 크다 보니 최근에 국제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설탕과 밀가루 가격이 떨어졌지 않습니까? 이게 얼마나 떨어졌고 이게 지금 영향을 미쳐서 가공식품 상승률이 1.6%로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기록한 걸로 보이시는지 그거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일단 가공식품 상승 폭 둔화 이유는 지금 지난달에 2.1에서 1.6, 아마 작년 하반기에 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최근 들어 둔화되고 있고요. 둔화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보입니다.
첫 번째는 최근에 밀가루·설탕 같은 경우 출고가 인하 영향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번 달 같은 경우 밀가루 같은 경우는 전년동월비 -2.3%, 그다음에 설탕은 -3.1% 하락했습니다. 아마 출고가 인하가 순차적으로 반영되는 걸로 보이고요.
또 하나는 가공식품 상승이 아마 작년 3월 이후부터 주로 이루어졌던 걸로 봐서 기저효과가 1년 되면서 기저효과 영향도 아무래도 가공식품 상승 폭을 둔화시킨 걸로 보입니다.
<질문> 등락률이 가장 떨어진 걸로 보이는 게 채소류가 -13.5 이렇게 나오는데 이거는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답변> 채소류 같은 경우는 보통 통상적으로 3, 4, 5월 같은 경우 아마 주요, 봄철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서 출고가 증가했기 때문에 아마 출고... 출고가 아니라 생산량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에 채소류는 가격이 하락한 걸로 보입니다.
통상적으로 보통 3, 4, 5월 같은 경우가 채소류 가격이 하락, 특별한 기후 변화라든지 이상 기후만 아니면 보통 하락하는 추세를 보통 보이고요. 그 영향으로 보입니다.
<질문>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아직 온전히 가격에 반영이 안 된 제품들이 많지 않습니까? 어떤 게 있고, 또 얼마의 시차를 두고 이게 반영이 될지도 짚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일단 저희도 모든 품목마다 다 유가 상승이 반영되는 시차를 저희도 보면 일단 가장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건 아무래도 석유류이고요, 이번 달 같은 경우도.
그다음에 대략적으로 다음 달에 어떤 게 보통 반영되겠느냐, 라고 봤을 때 일단은 정책적·구조적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품목이 있습니다. 항공료 같은 경우는 유류할증료가 보통 전월이나 전전월 국제유가가 유류할증료 기준의 기준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음 달 같은 경우 국제항공료 위주로 아마 상승 요인이 발생할 걸로 보이고요.
기타 유가는... 환율이나 아니면 물류비 상승 등의 복합 작용으로 인해서 아마 수입 농축수산물 같은 경우도 아무래도 상승 가능성은 있고, 다만 이러한 부분이 정기... 전쟁이 장기화되다 보면 외식이라든지 가공식품이라든지 이런 공업제품 등에서도 아마 상승 요인은 될 수 있지만 그건 전쟁이 장기화됐을 때, 아무래도, 반영 시기는 아무래도 앞에 언급된 품목들보다는 좀 길 걸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가공식품이나 외식 같은 경우에는 상승하면 다시 하락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아무래도 하방 경직적이다 보니까 상승 같은 경우는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일단은 지금 당장은 석유류라든지 항공료라든지 수입 농축수산물이 아마 가장 시기적으로 빨리 반영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간단히 총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하였습니다. 기온 상승으로 출하량이 증가한 농산물은 하락 폭이 확대되고 성수기 일수 감소 영향으로 개인서비스 상승 폭은 축소되었으나 국제유가가 급등한 석유류가 크게 상승하였고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내구재 등의 상승 폭 확대로 전년동월대비 2.2% 올라 전월보다 0.2%p 상승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