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해양안전, 체험으로 만나다…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교실 운영
- 구명조끼·구명뗏목·가상현실(VR) 체험으로 국민 해양 생존 역량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5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부산(북항마리나수영장), 경남(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전남(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 강원(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 충북(음성군 청소년수련원)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7,00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생존체험 교육 등 어린이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가자들은 각 체험시설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구명뗏목 작동·탑승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등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구명뗏목 속에 있는 구명설비의 사용방법도 배울 수 있어, 바다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체험시설 운영 일정 및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www.komsa.or.kr/edu.index.do)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호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양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위급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존 기술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국민 누구나 체험을 통해 해양안전수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