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와 연계해, 산림 바이오 분야의 국유특허 기술을 민간에 보급하기 위한 기술 상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유특허는 국가공무원이 직무상 발명하고 국가 명의로 등록된 특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약용, 임산 소재, 임산물 등 다양한 산림 분야의 유망 기술을 보급해 오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국유특허의 홍보와 활용을 확대하고자 매년 기술설명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기술상담을 통해 7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동나무, 산양삼, 종가시나무, 비자나무, 곰취, 붉은덕다리버섯 추출물의 기능성 조성물 이용 및 가공 기술 등 총 19건의 유망 국유특허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엄창득 팀장은 "국가가 보유한 유망 특허 기술을 민간에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이전하는 것은 산림분야 경제 활성화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통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