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3월 31일(화) 드론·대드론 분야 민·군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드론 및 대(對)드론 실증 전담부대인 제36보병사단에서 「2026 첨단국방 피치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ㅇ이번 피치데이는 공모를 통해 민간기업과 학계의 참여를 공개 모집하고, 군 소요와의 연계 가능성을 중심으로 발표 대상을 선발한 것이 특징입니다.
ㅇ특히 드론·대드론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기술을 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운용 관점에서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ㅇ또한 실증 전담부대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민간 기술을 군 운용 환경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기술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ㅇ행사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각 군 소요 담당자,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행사는 △기술·제품 발표, △군 소요 연계 컨설팅, △질의응답 및 피드백, △장비 실물 확인 및 현장 시연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 발표를 넘어 군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ㅇ참여기업은 드론·대드론 분야 공모를 통해 모집되었으며, 소형·중형 정찰·타격 군집드론, 휴대용 탐지기 및 재머, 기동형 대드론 체계 등 다양한 기술이 접수되었습니다.
ㅇ군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총 13개 업체가 14종 장비에 대해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ㅇ행사 현장에서는 선정업체가 기술과 제품을 소개(피치)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군 운용 관점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보완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ㅇ아울러 장비 실물 확인과 시연을 통해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ㅇ참가기업은 소요 군·관계기관으로부터 군 활용성, 보완 필요사항 등에 대한 피드백과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개회사에서,
ㅇ"국방 피치데이는 민간의 혁신 기술과 군의 실전 배치를 잇는 가교로서, 군은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은 상호소통 기회를 통해 방위산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히며,
ㅇ"지난 1차 피치데이에서 관계부처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민군 R&D 성과를 군에 소개하고, 민군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ㅇ이어 "이번 피치데이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의 폭을 넓히고, 드론·대드론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또한 "드론과 대드론 기술은 현대 전장 환경에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핵심 분야"라며, "'50만 드론전사 양성' 정책을 추진하며 민간의 혁신 기술이 군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아울러 "이번 행사가 실증부대 현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민간 기술의 군 활용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민군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ㅇ끝으로 "앞으로도 피치데이를 정례화해 민군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혁신기술의 국방 적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의 우수 기술을 군 소요와 연계하고, 민·군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피치데이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민간의 혁신 기술이 국방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굴·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