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승부 예측 플랫폼 폴리볼이 디지털 월렛과 NFT, 피지털 굿즈를 결합해 팬 참여형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경기 관람을 넘어 응원과 이벤트 참여까지 팬 활동 전반을 보상하는 새로운 팬덤 모델 구축에 나선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피지털(Physical+Digital) 기술 기업 비글즈와 ‘팬 참여형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헥토이노베이션의 플랫폼 운영 역량과 디지털자산 월렛 인프라에 비글즈의 NFC·RFID 기반 굿즈 기술을 결합해 스포츠 팬들이 활동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팬덤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은 승부 예측 서비스인 ‘폴리볼’의 고도화다. 기존 경기 결과 예측 기능을 넘어 팬과 구단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폴리볼’-‘비글즈’ 맞손 (자료 제공: 헥토이노베이션)
NFT 티켓·디지털 월렛으로 팬 활동 보상
향후 폴리볼 이용자는 NFT 형태의 경기 입장권을 디지털 월렛에 보관하고, 경기 예측과 응원, 투표, 이벤트 참여 등에 따른 다양한 보상을 월렛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된다.
비글즈는 NFC와 RFID가 적용된 실물 굿즈를 제공해 오프라인 경험도 강화한다.
팬들은 멤버십 굿즈를 활용해 전용 게이트로 경기장에 입장하거나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실물 굿즈와 디지털 콘텐츠가 연결되면서 소장과 참여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 운영 단체와 협력해 NFT 기반 스포츠 티켓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암표 거래를 줄이고 건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시즌권과 굿즈, 멤버십, 이벤트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팬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팬들은 경기 관람뿐 아니라 응원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구단은 축적된 팬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마케팅과 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는 “폴리볼은 승부 예측의 재미를 넘어 스포츠 팬과 구단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비글즈와 협력해 실물 굿즈와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비글즈 대표는 “팬의 열정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구조는 아직 부족하다”며 “피지털 기술과 플랫폼 인프라를 결합해 팬이 즐기고, 소장하고, 보상받는 새로운 팬덤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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