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특화 다국어 AI 미팅 솔루션 비즈크러시가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자동화 기능을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구글 캘린더 연동과 UI·UX 개편을 통해 회의 준비부터 기록, 후속 업무까지 연결하는 자동화 환경을 구현했다.
비즈크러시는 사용자 경험과 미팅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앱 전반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외부 일정 서비스와의 연동이다. 사용자는 구글 캘린더와 줌(Zoom)을 연결해 예정된 회의를 앱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캘린더에 등록된 ‘다가오는 회의’를 터치 한 번으로 즉시 미팅으로 생성할 수 있다. 회의 준비 과정을 단순화해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현장 미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특화 다국어 AI 미팅 솔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자료 제공: 비즈크러시)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정확한 AI 음성인식이 강점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프로필 탭을 제거하고 비즈크러시의 핵심 기능인 자동화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사용자가 복잡한 설정 없이 AI 자동화 프로세스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음성인식과 업무 자동화 기능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비즈크러시는 카페와 박람회, 해커톤 등 소음이 있는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높은 음성인식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단순히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수준을 넘어 대화 맥락을 분석해 후속 업무(Task)를 자동 추출하고, 메신저와 이메일 등 업무 시스템과 연계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회사 측은 독자적인 음성 처리 기술과 성능 검증 결과를 자체 벤치마크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기술력 인정…글로벌 시장 확대
비즈크러시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시애틀총영사관과 시애틀 오페라가 공동 개최한 행사에서 공식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창구 8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테크 파이오니어즈’에도 선정됐다.
또한 ‘일잘러페스타 2026’에서는 실시간 자막과 번역 서비스를 운영하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서 솔루션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김재엽 비즈크러시 CTO는 “이번 업데이트는 미팅 준비부터 기록까지 전 과정을 더욱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는 회의 기록을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대화를 기업의 데이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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