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EU 의회 외교위원회 방한단 면담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4월 1일(수) 오후, 방한 중인 EU 의회 외교위원회 데이비드 맥얼리스터(David McALLISTER) 외교위원장 일행과 최근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정 장관은 전후 유럽에서 평화를 제도화한 EU의 사례를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과 교훈을 강조했다.
o 한반도는 전쟁이 끝난 지 70여 년이 지났음에도 휴전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대화가 단절된 상태임을 설명하면서 EU가 중재하는 2+1 남북 정치대화 구상을 제안하고 EU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다.
□ 데이비드 맥얼리스터 위원장은 한국이 EU와 가치를 공유하는 양자, 다자 차원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고 강조하는 한편,
o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한반도에서의 대화 단절이 한반도를 넘어 유럽의 안정과도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했다.
□ 양측은 이 밖에도 한반도 관련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문제와 지역 및 국제정세의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붙임 : ①면담 사진 ②EU 의회 외교위원회 방한단 인적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