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커뮤니티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모임 문화까지 확산하고 있다. 당근은 올해 상반기 ‘당근모임’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가 일상 속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8일 전했다.
당근이 공개한 2026년 상반기 커뮤니티 결산 데이터에 따르면 당근모임의 모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가입자는 128% 증가했다. 모임 일정 생성은 106%, 참여 후기는 191% 늘어나 모임 개설부터 실제 만남, 후기 공유까지 이용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당근모임, 커뮤니티 상반기 결산 데이터 공개 (자료 제공: 당근)
오프라인 모임 넘어 지역 커뮤니티 생태계 확대
당근모임 이용자는 특정 연령층에 편중되지 않았다. 40대가 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26%), 50대(23%), 20대(14%), 60대 이상(8%) 순으로 나타나 전 연령층이 고르게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근모임 성장과 함께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도 크게 늘었다. 커뮤니티 탭 전체 체류시간은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게시글과 댓글, 공감 등을 포함한 이용자 간 소통은 상반기 8,317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수치로, 초당 5명 이상이 이웃과 소통한 셈이다.
신규 커뮤니티 서비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관심사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당근카페’는 지난 6월 전국 서비스 확대 이후 한 달 만에 카페 수와 가입자 수가 각각 46% 증가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 간 소통을 지원하는 ‘당근아파트’ 역시 올해 2월 전국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이용 기반을 넓혔다.
당근은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 간 연결을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 커뮤니티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he post 이웃 만나러 당근 한다…당근모임 MAU 1천만 돌파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