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부 투자정책관 남명우입니다.
지금부터 2026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3페이지입니다.
2026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64.1억 달러로 전년대비 0.1% 증가했습니다. 역대 2위의 기록입니다.
1분기 도착금액은 71.4억 달러로 전년대비 82.9%로 크게 증가하며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월 말 발생한 중동 사태에 따라 대외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다행스럽게 투자 증가세가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투자 환경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가 견고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체적인 투자 동향은 4페이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세부 동향입니다. 먼저, 유형별 신고 동향입니다.
공장 또는 사업장을 설립해 직접 운영하기 위한 그린필드형 투자 신고는 전년대비 19.8% 감소한 37.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지분 인수 또는 합병 등을 목적으로 하는 M&A형 투자 신고는 53.4% 증가한 60... 26.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업종별 투자 신고 동향입니다.
제조업 투자 신고 금액은 전년대비 47.6% 감소한 12.4억 달러를 기록했고, 서비스업 투자 신고 금액은 전년대비 21.5% 증가한 43.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인 업종별 투자 동향은 5페이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조업 투자 신고는 화공, 식품, 비금속광물 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전기·전자, 기계장비·의료정밀 분야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전체 투자액은 감소했지만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유망 산업에서 양질의 투자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평가됩니다.
6페이지, 서비스업 투자 신고입니다.
서비스업 투자 신고의 경우 숙박·음식 분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증가하면서 서비스업 1분기 투자는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7페이지, 국가별 동향입니다.
미국, 기타 국가 투자 신고는 증가했으나 EU, 일본, 중국의 신고는 감소했습니다.
국가별 구체적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발 투자 신고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소재 관련 투자가 유입되며 20.9% 증가한 1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U발 투자는 화공, 전기·가스 등에서 증가했으나 의약, 금융·보험 등에서 감소하면서 4.1% 줄어든 14.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일본발 투자는 71.1% 감소한 3.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중국발 투자는 19.4% 감소한 2.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미국, EU,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기타 국가들의 투자는 32.9% 증가해 33.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자금별 투자 신고 동향입니다.
신규투자는 전년대비 62.3% 감소한 12억 달러를 기록했고, 증액투자는 전년대비 103.4%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장기차관의 경우 전년대비 44.7% 감소한 5.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9페이지, 지역별 투자 신고 동향입니다.
수도권은 46억 달러를, 비수도권은 11.4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자 도착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대로 71.4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붙임'과 별첨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6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1분기 때 중동 쪽에서 들어온 오일머니 그런 것들이 따로 발라지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아울러서 지금 3월에 혹시 월별로 그런 중동에서 들어온 투자 자금 그런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있다면 월로 봤을 때 어떤 평균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좀 있는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답변> 중동은 우리나라의 유망한 투자 국가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수치를, 그러니까 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이렇게 분석하는 게 유의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 ***
<답변> 분기별로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게 중동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일본이 한 5억 불 이하기 때문에 1억 불 이하로 들어올 거기 때문에 저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미미한 거죠. 그래서 투자 관련돼서는 보통 유럽이나 미국 쪽, 그다음에 일본 쪽, 중국 쪽 이 정도가 주요한 국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중동은 영향이 적을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중동발로 보면 샤힌 프로젝트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이미 투자가 반영이 돼서 신고금액은 다 예전에 반영이 된 것이고 도착금액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도착금액은 오히려 더 늘어났고요. 그런데 이 도착금액이 한 건당 금액이 큰 M&A 건들이 몇 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증가세도 있지만 그것들이 좀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질문> 국장님, 안녕하세요? 1분기 실적 보면 그린필드 감소 후 M&A 증가됐는데 사실상 그린필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좀 더 많을 것 같거든요. 공장 짓고 사람을 채용한다든가 이런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그린필드 감소와 M&A가 증가하는 이 추세가 과연 긍정적으로 봐야 되는지 평가 부탁드리고, 이게 2분기, 3분기, 4분기에도 유지될 것 같으신지 전망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 명확한 전망을 말씀드리기는 좀 너무 정세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거를 모두에 말씀을 드렸었고, 분기 단위로 저는 볼 게 아니고 사실은 연 단위로 보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한데, 분기에 분명히 이런 fluctuation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린필드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린필드 같은 경우는 장기간에 거쳐서 투자하는 성격이 크기 때문에 당장 1분기에선 좀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2·3분기 때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 유망한 프로젝트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들어오면 다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M&A가 많이 늘어난 거는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특정 프로젝트들이 금액이 큽니다. 예를 들면 한 30억 불 정도 되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영향을 미쳤는데 그것들을 제외하고서라도 M&A도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그린필드든 또는 M&A든 연말까지 다 보면,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가 목표한 바를 어떻게든 달성시키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계속해서 추세적으로는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고요.
다만, 이게 중동발 리스크가 얼마큼 여파를 미칠지, 또 어느 정도까지 갈지 이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중동 리스크가 길어지다 보면 투자심리가 위축될 거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갈 수 있죠.
저희는 아무튼 리스크를 줄이려고 또는 장기적인 투자가 그런 리스크를 회피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하에 투자 유치를 계속 지속할 거고요. 그게 나중에는 다른 나라든 우리나라든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국장님, 안녕하세요? 도착금액이 역대 1위에서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를 했는데 도착금액이 증가한 이유를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계속해서 한국 경제에 대한 또는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증가세는 맞는데 이게 도드라지게 증가한 거는 특정 프로젝트들, 큰 금액의 프로젝트, M&A 프로젝트가 들어온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신고했던 것들이 시차를 두고 들어오는데 작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잖아요. 그것들이 시차를 두고 들어오는 것이 1분기 때 많이 들어온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국장님, 지금 올해 도착 부분에 보면 특히 M&A 쪽 이쪽에 보면 거의 작년 전체 1년 동안 들어온 것보다 더 큰 금액이 지금 1분기에 들어왔거든요. 이게 혹시 환율의 영향은 아닌지, 외국의 입장에서는 같은 금액의 달러를 들여와도 한국에서 더 큰 원화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몰려 들어오는 건 아닌지, 그런 분석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크게 보면 그렇게 볼 순 있는데 이게 신고한 시차와 그다음에 도착한 시차가 좀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그 프로젝트는 작년 말에 신고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환율 영향이 지금보다는 덜 했을 때니까 그 부분은 환율의 영향이다,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힘든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 물가가 비싸지는 거기 때문에 그린필드형 할 때는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고, 말씀하신 대로 M&A 쪽에서는 유리할 수는 있죠. 그런데 그건 장기적으로 봐야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질문> 그린필드형하고 지금 M&A형 중에 우리나라가 그린필드형이 감소한 이유 중에 혹시 이게 1분기에는 시행이 안 됐지만 노란봉투법이나 이런 우리 고용시장의 어떤 고임금화 그다음에 어떤 규제 문제와 관련해서 앞으로 연관성이 있어질 것 같고, 같은데 이런 것들도 반영이 된 건가 이런 게 좀.
<답변> 그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3월에 노란봉투법이 발효가 됐기 때문에 그 영향이 나타난 것이 당장 여기에 영향을 미쳤다, 라고 판단하기 힘든 것 같고요.
그리고 그게 경제 체질을 오히려 더 강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 부분은 좀 더 시간을 두고 그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올해 1분기에 도착액이 크게 증가한 거는 제가 볼 때는 작년, 재작년 탄핵 정국에서 투자가 미뤄졌던 것들이 이제 정상화되면서 많이 늘어났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일시적인 거기 때문에 감안하지 않고 그냥 투자 유치 추세가 굉장히 호전되고 있다고 해석하는 건 과한 것 같아요. 그런 탄핵 정국의 일시적인 특징 같은 것들을 감안해서 분석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자료 하나 말씀드리면 작년에 도착 관련된 자료들 상세하게 다뤄달라고 해서 해주셨는데 올해부터는 빠졌어요. 이것도 2분기부터는 잘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네, 최 기자님 제가 통화를 했었으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더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2026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참석하신 기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