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본격적인 영농철이자 산소 관리가 집중되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성묘객의 실화와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가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 위기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3~4월 기간 동안 야간 산불에 신속한 투읍을 위해 저녁 8시까지 신속대기조를 운영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조솔로몬 보호팀장은 "청명·한식 전후해 입산객이 급증하는 만큼 산불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 했다"며 "우리 관리소는 야간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 신속대기조가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