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목) 서울경제 '밭에 깔 필름값도 22% 뛰어... "농사 지어봐야 손해유"' 기사에서 농업용 비닐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 발생 우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❶ 기사에서 언급된 농업용 생분해성 필름 가격이 지난해 65,000원에서 올해 84,000원으로 인상(약 29%)되어 농가 경영 부담이 증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농업용 생분해성 필름의 경우 가격이 오른 것은 사실이나, 전년도 판매된 생분해성 필름의 두께는 0.012mm이고, 올해 판매된 생분해성 필름의 두께는 0.015mm로 규격이 다른 제품이어서 단순하게 가격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규격 변경에 따른 가격 인상 요인(25%)을 감안할 경우 실제 가격 인상은 약 3.4%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된 천안시에서는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비닐 구매 가격의 50%를 지원하고 있어 실제 농업인 부담은 보다 줄어든 상황입니다.
❷ 농식품부는 농업용 필름과 비료 등 필수 농자재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료의 경우 농협(국내 비료의 97% 판매)의 판매가격은 중동전쟁 전과 동일하며, 현장점검 결과 비료, 농업용 필름 등이 부족한 곳에 대해서는 농협을 통해 지역 간 물량 조정 및 계통공급을 확대하는 등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물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중이며, 현장의 불안심리에 따른 사재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년도 월별 구매실적 등을 고려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사례) 초평농협-진천농협 간 농업용 필름 물량 조정 / 진주원예-진주금산농협 간 비료 물량 조정
정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농업용 필름·비료 등 원자재 수급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여 적극 대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