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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손으로 뽑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오는 23일까지 국민공감투표 실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발걸음이 마침내 구체적인 형상을 드러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추진 중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사업이 2차 심사에 진출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 공감 투표를 시작했다. 바로 오늘인 4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23일(목) 오후 5시까지 모바일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국민공감투표(sejong.compe.kr)' 전용 누리집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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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발걸음이 마침내 구체적인 형상을 드러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추진 중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사업이 2차 심사에 진출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 공감 투표를 시작했다.

바로 오늘인 4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23일(목) 오후 5시까지 모바일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국민공감투표(sejong.compe.kr)' 전용 누리집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참여할 수 있다.

◆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의미와 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 사업이다. 부지의 규모는 약 15만㎡(약 4만 5000평)에 달하며,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건립된다. 이 캔버스 위에는 대통령의 1차적 업무 공간인 집무실과 비서실, 경호처, 그리고 국민과의 접점을 넓힐 방문자센터 및 전시·홍보관 등 소통 협력시설이 입체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모습 (행복청)

행복청은 이번 건립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세 가지 뚜렷한 철학을 제시했다.

첫째,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품격 있는 디자인이다.

둘째, 대통령과 참모들 간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다.

셋째,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되, 이것이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시키지 않도록 유연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가장 완벽한 해답을 찾기 위해 행복청은 지난 1월 16일 전격적으로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 이어진 1월 23일 현장 설명회의 열기는 매서운 겨울 추위마저 무색하게 만들었다.

적극적인 질의가 오갔던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행복청)

행복청 대통령집무실과 김동기 서기관은 "총 73개 팀(단독응모 59개, 공동응모 14개)이 참가신청서를 낸 가운데, 건립부지를 확인하는 현장 설명회에 무려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건축가들은 마스터플랜 내용,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내 하천, 우수 처리 방안, 주변 도로 계획 등 설계 조건과 향후 확장 시 시설계획 등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라고 설명했다.

◆ 치열한 경쟁의 나침반이 될 국민공감투표에 참여하다!

지난 4월 8일 접수 마감 결과,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한 설계사무소들이 총 17개의 독창적인 작품을 출품하며 자웅을 겨뤘다. 행복청은 건축, 도시, 조경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1차 심사를 엄격하게 진행하여 2차 본심사에 진출할 5개 작품을 최종 압축했다.

심사위원회는 이들 5개 작품이 공통으로 지형과 주변 맥락에 순응하는 탁월한 배치안을 제시했으며, 전통 건축의 미학을 현대적 소재로 훌륭히 재해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상징성을 강조해 국격의 무게감을 살린 안부터, 실용성을 극대화해 유연한 행정시설로 풀어낸 안까지 다채로운 해법이 제시돼 건축적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후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국민의 평가와 최종 심사다. 앞서 언급했듯 행복청은 오는 4월 23일(목) 오후 5시까지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민공감투표' 전용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투표를 시행 중이다.

김동기 서기관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약속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수가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이 선호하는 작품을 직접 투표로 선정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국민공감투표 전용 누리집

행복청의 큰 뜻에 동참하기 위해 전용 누리집에 접속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면이 인상적이었다. 대통령 집무실을 국민의 뜻을 반영에 건립한다는 것이 진정한 행정수도의 완성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공감투표 최다 득표작에는 특별상이 지급된다 (국민공감투표 전용 누리집)

공감 투표의 목적 및 배경을 설명하는 포인트도 좋았다. 이번 국민공감투표에서 최대 득표한 작품에는 특별상이 수여되며,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4월 24(금) 선정됨을 꼼꼼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출품작 '공유풍경' (행복청)

투표를 하기 위해 버튼을 누르니 2차 심사에 오른 5개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출품작 '공유풍경(Commonscape)'은 지형에 순응하는 수평적 배치를 바탕으로 건축물 매스의 높낮이를 조율해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곡선형 지붕을 통해 전통 마을의 따뜻한 풍경을 현대적으로 이끌어낸 점이 돋보인다.

출품작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의 공간, 지혜의 풍경' (행복청)

출품작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공간, 지혜의 풍경'은 전통 단청의 주색인 주단색과 녹청색을 외관에 대담하게 활용했으며, 전통 창호의 문양을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한 이중 외피 구조를 통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출품작 '열린 권력의 표상' (행복청)

출품작 '열린 권력의 표상(The Representation of Open Power)'는 탈권위적 철학을 담아 광장을 중심으로 대통령실, 비서실, 언론 및 시민 공간을 대등하게 병렬 배치했다. 고려청자의 비색을 품은 테라코타 외장재로 청와대의 묵직한 이미지와 전통 미감을 세련되게 잇고 있다.

출품작 '질서로서의 국정: 제도의 공간적 태도' (행복청)

출품작 '질서로서의 국정: 제도의 공간적 태도'는 지형 등고를 따라 소통, 업무, 집무 시설을 상승하는 단 위에 구성했다. 특히 시민의 주권이 응축되는 과정을 돌망태(개비온)와 석재라는 강인한 질감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출품작 '국민의 뜻으로 하나된 풍경, 민의일경' (행복청)

출품작 '국민의 뜻으로 하나된 풍경, 민의일경(民意一景)'은 집무 공간과 소통 공간을 하나의 축에 두고 열린 마당으로 연결했다. 기와와 세살문 등 전통 건축 요소를 덜어냄의 미학으로 재해석해 절제된 리더십을 건축적으로 묘사했다.

자세한 정보가 제공돼 투표에 도움이 됐다. (국민공감투표 전용 누리집)

국민공감투표 전용 누리집에서는 단순한 조감도 외에 구체적인 설계가 담긴 이미지도 함께 볼 수 있어,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신중한 고민 끝에 가장 마음이 끌리는 설계 작품에 투표를 마쳤다. 작은 한표지만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에 도움이 됐다는 뿌듯함이 밀려왔다.

큰 뜻에 함께하고자 투표에 참여했다. (국민공감투표 전용 누리집)

행복청은 투표 참여 국민을 대상으로 심사 완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다 득표를 한 설계안에는 본 심사 결과와 별도로 '국민공감 특별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될 계획이다.

김동기 서기관은 "국민투표가 마감되면 다음 날인 24일에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4월 말 최종 당선작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공감투표 최다 득표작 당선 결과와 경품 추첨자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 전용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지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국민의 뜻으로 빚어낼 역사적 이정표를 향한 기대감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역사에 획을 그을 거대한 전환점이다. 단순한 건축 도면을 그리고 집무실을 건설하는 행위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얼굴을 빚는 중대한 작업이다.

치열한 경합의 최종 승자가 되는 당선자에게는 약 111억 원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이들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종의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재편될 것이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립 과정에 국민의 생각이 함께 담겼다는 점이다. 당락을 좌우하는 물리적 점수로 직결되지는 않지만, 출품작들이 진정으로 국민의 공감을 끌어냈는지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의 냉철한 분석에 국민의 공감이 더해진 만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건립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리라 믿는다.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드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굳건한 반석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본다.

☞ (정책뉴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공모에 73개팀 신청…국민투표 4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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