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최교진)는 4월 22일(수)부터 5월 13일(수)까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을 운영할 기초지방자치단체(이하 '기초지자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2026년부터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을 통해 ①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한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②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 등을 통한 방과후 교육 지원 확대를 중점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올해 초1~6 돌봄.교육 참여자 수가 전년 대비 약 10만 명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향후에는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방학, 야간, 주말, 긴급 상황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보다 더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초1~6 참여자: ('25.4.30.) 107.0만명(참여율 45.6%) → ('26.3.27.) 117.8만명(참여율 52.9%, 전년 대비 7.3%p↑)초3 참여자: ('25.4.30.) 17.7만명(참여율 44.5%) → ('26.3.27.) 22.0만명(참여율 62.5%, 전년 대비 18.0%p↑)
특히 올해는 2026년 추경예산(특별교부금)을 활용한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공모 사업을 운영하여, 교육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방학 중 돌봄.교육 여건 개선을 중점 지원한다. 정규수업이 운영되지 않는 방학 중 돌봄.교육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고, 읍.면.특수지역* 등의 학생들은 방학 중 교육 기회 부족을 더 크게 겪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지역별 돌봄.교육 여건 격차가 크기 때문에 각 지역이 주도적으로 여건에 맞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모 사업 형태로 지역별로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 「지방자치법」 제3조제3항에 따른 읍?면,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교육부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방학 중 특색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초지자체 20개 내외(약 340개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에 읍.면.특수지역 초등학교가 있는 기초지자체가 참여 대상이며*, 희망 지역은 지역별 '지역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통해 시.군.구청과 교육지원청이 자체 운영 방안**을 함께 마련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부는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협의체'를 통해 신청 과제별 지원 필요성, 방안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 관내 읍?면지역이 없거나(서울.광주.대전), 기초지자체가 없는 지역(세종.제주)은 별도 기준 적용 ⇒ 구체적인 신청?선정 절차 등은 교육부 누리집 (https://www.moe.go.kr) - 사업공고 참고
** (예시) ①학교의 방학 중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시간 확대 및 지역사회 연계 부대 서비스 제공, ②학교 안팎의 자원을 함께 활용한 특색 체험 프로그램 집중 운영 등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기초지자체에 운영 방안 구체화와 연중 시범 운영에 필요한 평균 6.8억 원 내외*의 예산이 발표 즉시 지원된다. 각 기초지자체는 지원된 예산과 자체 자원을 함께 활용하여 올해 여름방학부터 희망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돌봄?교육을 지원한다. 선정 기초지자체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운영 방안 정교화를 위한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 기초지자체별 읍.면.특수지역 학교 수 비례 지원(교당 약 4천만원 내외이며, 선정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26년 단년도 지원 사업으로 운영, '27년 이후에는 각 기초지자체가 시범 운영 성과를 판단하여 자율 운영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돌봄.교육을 지원하려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공모 사업이 지역사회와 학교 간 돌봄.교육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