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제품 신뢰 높인다…국가표준-이용 매뉴얼 개선 나서
- 국립산림과학원, 현장 적용성 높일 목재제품 표준화 간담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제품 국가표준 및 이용 매뉴얼 운영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표준과 매뉴얼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목재제품 관련 국가표준과 이용 매뉴얼의 개발-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산업계, 인증-품질검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재제품 표준화와 품질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발제에서는 ▲목재제품 국가표준 운영 현황 ▲목재 건조 매뉴얼 개발 현황과 표준화 방안 ▲TVOC 규제 개선 동향과 표준화 방향 등이 다뤄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표준과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 제고, 산업계 요구 반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목재제품의 품질 신뢰성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계 여건을 반영한 국가표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목재 이용 매뉴얼을 개발·보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 김명길 부장은 "목재제품 표준과 매뉴얼은 산업 현장의 품질 향상과 기술 확산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준 마련과 제도 개선, 매뉴얼 개발·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