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공모 추진
다음달 21일까지 10여개 지자체 모집…7월부터 순차 운영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23일(목)부터 다음달 21일(목)까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할 10여 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은 생리대가 장기간 반복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필수품인 점을 감안하여, 필요한 순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 시범지역은 지자체 대상 사업 설명회(4.30.예정)를 거쳐 다음달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인구 및 지역특성 등을 고려하여 6월 초에 선정하며, 선정된 지자체는 준비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획 통보 → 신청서 접수 → 심사 및 선정 → 선정 통보 ▸공모 계획 통보 ▸사업 신청서 접수 및 사업 설명회 ▸심사위원회 심사 및 선정 ▸선정 지자체 통보 4.23. 4.23.~5.21. (설명회 4.30.예정) 5.22.~6.5. 6.8.(잠정)
□ 시범사업은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문화센터, 복지관, 보건소, 가족센터, 청소년센터 등 지역 내 주요 공공시설에 공공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하여, 생리대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 지급기에 비치할 생리대는 식약처 기준을 통과한 제품 중 대량 조달계약을 추진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는 대량적재 및 이용량 자동집계가 가능한 지급기를 설치해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운영으로 여성 건강권이 강화되고, 비상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함으로써 생리대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