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홍소영)은 4월 23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병무청 자체평가위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에 입영할 공군 일반기술병(이하 일반병) 4,079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
이날 공개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3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입영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하반기 입영하는 공군 일반병 모집에는 총 13,491명이 지원하여 4,079명을 선발하였다.
[ 2026년도 하반기 입영대상 공군 일반병 월별 지원·선발인원 ]
(단위 : 명) 구분 계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선발인원 4,079 630 691 690 700 692 676 지원인원 13,491 2,878 2,444 2,212 2,063 1,918 1,976 지원율 3.3:1 4.6:1 3.5:1 3.2:1 2.9:1 2.8:1 2.9:1
선발 결과는 23일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되며, 선발자에게는 알림톡(SMS)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자 중 미수검자는 6월 18일까지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고, 범죄경력 조회 등을 거쳐 선발제외* 대상 확인 후 오는 6월 26일 최종 선발이 확정된다.
* 선발제외 대상 : 1~4급 현역병 입영대상이 아닌 경우, 징역 또는 금고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선고받은 사람. 최종선발 발표 7일 전까지 재판이 확정되지 않았거나 처분결과가 판명되지 않은 사람 등
홍소영 병무청장은 "공군 일반병 전산 무작위 선발제도는 모집병 지원자들의 입영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역의무자가 병역을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