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투자 💰 지원사업 🚀 K-Startup 🏦 정책자금 🏛 나라장터 📰 보도자료 📋 정책뉴스
📋 정책뉴스

K-푸드는 대한민국 전략산업 2030년 수출 210억 달러 목표

2025년 K-푸드 수출액은 136억 2000만 달러(약 20조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10대 수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곧 대한민국의 식품 영토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 시장에서 K-푸드 가치가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정부는 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2030년까지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수출 지원체계’에 돌입했다. 정
#K-공감 #정책브리핑

2025년 K-푸드 수출액은 136억 2000만 달러(약 20조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10대 수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곧 대한민국의 식품 영토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 시장에서 K-푸드 가치가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정부는 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2030년까지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수출 지원체계’에 돌입했다. 정부는 2025년 12월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수출 증가액(36억 달러)의 두 배를 상회하는 공격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A-B-C-D-E의 5대 전략’을 추진한다.

Attractive authenticity

찐 매력 제품 발굴·육성
정부는 먼저 권역·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 품목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수출 주력 시장인 미국·중국·일본 등은 육류 메뉴에 어울리는 바비큐 소스류, 페어링할 수 있는 전통주·과일농축액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현지 시장에 따라 유망 품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동 시장에는 할랄 한우와 포도·딸기 등 신선과일을, 유럽연합에는 고부가가치 건강식품과 열처리 가금육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단감·제주산 한우·돼지고기·포도 등 최근 검역이 타결된 품목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안전·위생 관리와 바이어 발굴, 마케팅 지원도 병행한다.

아울러 민관 합동 ‘K-푸드 수출 기획단’을 중심으로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권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재외공관 30곳을 수출 거점으로 지정해 현지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전통주 등 전략 품목에 대한 홍보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기·식수 부족 등 현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식품 개발을 지원한다. 민간 인프라를 활용한 오픈랩형 한식 교육 프로그램인 ‘수라학교’를 신설해 외국인 대상 한식 교육을 운영하고 해외 요리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도 확대해 글로벌 소비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Business-friendly

원스톱 애로 해소
K-푸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먼저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신설해 상담창구(1566-1472)를 일원화하고 관계부처·유관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수출기업의 비관세 장벽(NTE)을 국가·유형별로 체계화해 관리하고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응도 강화한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관세청과 협력해 해외 식품안전 규제와 법령 개정 동향을 신속히 공유한다.

환율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 지원을 두 배로 확대하고 환변동보험 자부담율 완화 등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인증·컨설팅 등 수출 특화 서비스 확대와 중소 수출기업 육성, 동반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협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해외 위조·모방품 유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과 현지 단속 협력도 강화한다.

Convergence with K-Initiative

K-이니셔티브 융합
K-관광, 콘텐츠, 문화, 소비재 등 ‘K-이니셔티브’와의 융합을 통해 방한 관광객을 K-푸드 소비층으로 전환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K-미식벨트’를 고도화하고 2027년 치킨벨트를 시작으로 해외 관광객의 수요 등을 고려한 제2·제3의 한식벨트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업해 K-푸드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고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K-푸드 기획·개발도 지원한다. 한류·스포츠 행사와 재외공관 사업을 연계한 홍보를 확대하고 한류스타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미지 확산에도 나선다.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등 소비재와 결합한 융합 마케팅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 확장성도 높인다. 과일 마스크팩, 탈모방지 두유 등 연계 상품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K-푸드의 지속적인 해외 소비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Digital·Technology&Innovation

디지털·기술 혁신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스마트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K-푸드 수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한강라면기계, 3D 푸드프린터, 튀김로봇 등 푸드테크 분야로 수출 외연을 확장하고 제품과 장비를 결합한 패키지형 수출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인·허가 취득과 해외 체험형 홍보 행사 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중소 식품제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민·관 협력 모델로 확산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20곳을 신규 조성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수출용 국산 신품종을 육성해 ‘제2의 샤인머스캣’ 발굴을 추진하고 통관 애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수입국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 확대에 필요한 과학적 데이터 확보와 연구도 강화할 계획이다.

Expand global market reach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
아랍에미리트(UAE)를 거점으로 중동·아프리카 등 유망시장으로 수출을 다변화하고 할랄·비건·코셔 등 특수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국내 인증기관 외에 수출기업까지 참여하도록 확대 개편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전북 익산)에 해외수출지원센터를 신설해 사전 진단부터 시장 진입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식품연구원의 해외식품인증 지원 기능도 성분 분석과 기술 지원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또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농식품 중점지원무역관을 확대 지정하고 할랄·비건·코셔 등의 해외식품인증 예산과 지원 비율을 상향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현지 전문가 컨설팅도 병행해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아울러 산업통상부의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한 물류 인프라 확충과 함께 걸푸드(Gulfood) 등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온라인 쇼핑몰 내 한국 할랄식품관 운영 등을 통해 판로 확대에 나선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K-푸드의 비상은 지금부터“라며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는 전략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돼 우리 수출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그 결과가 글로벌 비전과 2030년 수출 목표 실현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미 기자

중동 최대 식품박람회 ‘2026 걸푸드(Gulfood)’ 참가

중동 진출 교두보 확보… 800만 달러 MOU 체결
2025년 중동 지역에서 팔린 K-푸드는 전년(3억 3580만 달러)보다 22.6% 증가한 4억 1160만 달러였다.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의 인기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요가 확대된 만큼 중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6 걸푸드(Gulfood)’에는 최대 규모의 한국관이 차려졌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걸푸드는 중동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미국·일본 등 전 세계 190개국 8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보다 두 배로 늘어난 24개 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라면, 스낵, 소스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

할랄 인증 한우구이와 불고기, 김치전, 떡볶이, 볶음라면, 과일 등을 활용한 시식·시음 행사도 운영했다. 특히 할랄 인증을 받은 한우는 현지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지 인플루언서 마리암 알하마디 씨는 ”기존에 육류를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할랄 인증 한우는 직접 조리해보고 싶을 만큼 맛있었고 UAE에서 할랄 인증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행사기간 상담과 업무협약(MOU)도 활발히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1억 11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1대1 수출 상담 768건을 진행했고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총 14건, 8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실적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UAE 등 중동 지역은 K-푸드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핵심 시장이며 걸푸드는 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기업과 바이어들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라며 ”걸푸드 참가 지원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K-이니셔티브 연계 마케팅, K-할랄푸드 페어 개최 등을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 공고 바로가기

외부 기관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 정보는 원문을 확인하세요.

← 목록으로
🔗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