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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여덟 살 박서윤 어린이가 그린 결혼식 장면입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속담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닮아가며 성장한다고 하죠. 서윤이가 그린 ‘나의 결혼식’은 맑고 귀여운 에너지로 가득 차있습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웃고 있는 신부와 멋진 신랑은 아마도 부모님 결혼식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을 닮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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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박서윤 어린이가 그린 결혼식 장면입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속담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닮아가며 성장한다고 하죠. 서윤이가 그린 ‘나의 결혼식’은 맑고 귀여운 에너지로 가득 차있습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웃고 있는 신부와 멋진 신랑은 아마도 부모님 결혼식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을 닮았을 겁니다.

눈에 띄는 것은 배경이 일반 예식장이 아닌 한옥이라는 겁니다. 벽에는 형형색색 장미꽃이 피어있고 신랑신부가 행진하는 양옆으로 꽃들이 줄지어 축복을 건넵니다. 공간을 가득 메운 수많은 꽃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환호를 대신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서윤이는 어디서 본 듯한 결혼식 장면을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연출력을 뽐냈습니다. 정적인 한옥 공간과 어우러진 동화 같은 결혼식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줍니다.

어린 시절 도화지 위에 그리는 미래는 내면에 자리 잡은 가장 소중한 가치관의 투영입니다. 그 안에 어떤 온기가 스며있는지 세심히 들여다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그린 작은 꽃 한 송이와 기와 한 장에 담긴 설렘을 읽어주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지지가 필요합니다.

글 김윤섭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이사장, 숙명여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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