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물류로봇 ‘스카이팟’에 AX 역량 결합… 맞춤형 자동화 구축
-식품·주류·바이오까지 적용 확대… 국내 물류 효율성 강화
엑소텍, CJ올리브네트웍스와 파트너십 체결 (사진 제공: 엑소텍)
프랑스 물류 자동화 기업 엑소텍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엑소텍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물류 자동화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로봇 기반 물류 솔루션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은 ‘라 프렌치 테크’ 서울 챕터 10주년 행사에서 진행됐다.
로봇+AX 결합… ‘3차원 물류 자동화’ 본격 확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엑소텍의 3차원 물류 로봇 ‘스카이팟(Skypod)’과 CJ올리브네트웍스의 AX 역량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통합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카이팟은 창고 내에서 수직·수평 이동이 가능한 3D 로봇 시스템으로, 최대 14m 높이의 랙을 활용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속 4m 이동 속도와 시간당 600건 이상의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고속 피킹과 대량 처리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기존 물류센터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고층 랙 환경에서도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설계를 적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하이트진로, 화요, hy 등 국내 기업에 적용된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별 최적화된 자동화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외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엑소텍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물류 자동화 솔루션의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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