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40kg 화물 탑재 드론 + 자율주행 로봇 협업 비대면 배송 실증
- 2026년에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증 확대 예정
□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과 함께 최대중량 40kg 화물을 배송할 수 있는 드론, 배송 협업 로봇 시스템, 도킹스테이션 개발을 통한 「드론-로봇 협업 문 앞 배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우주항공청은 새로운 무인 배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실생활에서의 100%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의 드론 배송 시스템으로는 문 앞 배송이 불가능하지만 드론-로봇 협업시스템으로는 문 앞 배송이 가능하다.
- 사업명 : 드론-로봇 연계 도심지 고중량 화물 멀티모달 배송 기술 개발
- 사업기간 : 2023년 4월 ~ 2026년 12월
- 사업내용 : 드론과 로봇이 연계된 도심지 내에서 최대중량 40kg 화물의 비대면 운송체계를 구축하고, 문 앞 배송 상용화를 위한 수요처 현장 실증 추진
○ 이 사업은 40kg 화물 탑재 드론이 물류 창고에서 이륙하여 자동 비행만으로 배달지 근처에 착륙하면, 로봇이 고객까지 배송하는 화물 운송체계 구축과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우주항공청은 실증의 첫 단계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연구개발 기업들과 공동으로 2026년 3월 26일부터 1개월 동안 제주 금능포구와 비양도에서 최대 40kg 생활용품의 문 앞 배송 실증을 수행하였다.
○ 이번 실증은 제주도 드론 배송 공공앱 '먹깨비'를 이용해 비양도 내 사용자가 주문하여 배달지에서 주문 상품을 받았으며 다양한 환경(날씨 상태, 야간 등)에서 진행하였다.
- 실증 기간 : 3월 26일(목) ~ 4월 25일(토), 매주 수~토, 14시~20시
ㅇ 배송거점 : 금능포구 드론배송센터 앞
- 배송지 : 비양도 56개 배달점(주민 자택, 식당 앞 등)
- 배송 품목 : 최대 40kg 생활물류, 편의물품, 배달음식, 특산물 역배송 등
- 실증 시나리오 : 드론배송센터(배송거점)에서 드론에 물품을 싣고 비양도 선착장 인근 공터(도킹스테이션)로 비행하고, 스테이션에 착륙하여 로봇이 물품을 전달받은 후, 자율주행하여 배송지 앞까지 배송
○ 우주항공청은 이번 실증이 마무리되면, 무인 배송 적용 항공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무인배송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우주항공청은 이번 제주 실증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2026년 하반기에는 실증 대상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또한, 우주항공청은 드론-로봇 협업 배송서비스가 유통물류 사각지대(도서·산간지역) 거주민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향후 도심지 배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우주항공청 오태석 청장은 "이번 실증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그간의 드론-로봇 산업 육성 노력 및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사업화를 위해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향후 물류를 혁신하는 무인 배송서비스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하며,
○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국내 배송서비스를 5년 이내에 상용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