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도 성별균형 논의기구' 본격 출범
- 성평등가족부, 3.28(토) '제1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출범식 개최 -
- 청년 150명 선발… 성별 인식격차 해소 정책제안 활동 -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청년들이 직접 성별균형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안하는 '제1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3월 28일(토) 14시 피스앤파크 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제1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 공유와 청년위원 간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가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청년위원 간 협력과 공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 이날 출범식 사회는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청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율(31세, 여성) 위원과 송원섭(25세, 남성) 위원이 맡는다. 송원섭 위원은 이번 제1기 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도 선발되어 청년 주도의 공론장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150명의 청년위원을 선발하였다. 이번 모집에는 416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 중 15명은 운영위원으로서 위원회 활동을 주도한다.
- 청년위원의 구성은 남녀 각 75명으로 성별 균형을 고려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76명(50.7%), 30대 74명(49.3%), 지역별로는 수도권 90명(60.0%), 비수도권 60명(40.0%)이 참여하고 있다.
- 또한 폭넓은 관점에서 성별 인식격차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청년부상제대군인,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과 외국인 청년도 포함했다.
□ 위원회는 ▲채용·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등 3개의 분과로 운영되며, 오는 4월 11일 제1차 분과회의를 시작으로 약 10개월 간의 소모임 활동, 분과회의, 공개형 공론장 등 다양한 방식의 숙의 과정과 활동을 거쳐 청년세대의 성별 인식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도출한다.
- 성평등가족부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위원회에서 도출된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현장 국민제안, 홍보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청년위원들이 청년세대 내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청년이 주도하는 성평등 정책 논의가 실질적 제도 개선과 사회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평등가족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