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 재조명
- 5월 29일까지 접수, 누구나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추천 가능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예우하기 위해 4월 27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 '제21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에 실시되는 만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의 의미를 사회 전반에 다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소년까지 확대된 공모, 미래 세대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을 포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자원봉사의 저변 확대와 미래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공모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청소년 및 청년* 후보자의 경우, 봉사의 지속 기간과 같은 정량적 수치보다는 활동 내용의 진정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이는 급변하는 자원봉사 트렌드를 반영하고,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청소년 대상 공모에서는 국무총리상 1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 6명으로 총 7명의 청년 봉사자가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 「청소년 기본법」 및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청년' 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함
>> 재난 극복부터 기후위기 대응까지, 현장의 숨은 영웅 찾는다
추천 대상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자,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대응을 위해 헌신한 자,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자 등이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기여가 컸던 만큼,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린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 돌봄 공백 해소 등 최근의 주요 사회적 이슈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온라인 봉사 등 새로운 봉사 사례도 적극 발굴해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국민 누구나 추천받는 사람을 제외한 5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엄격한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등으로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
진명기 자치혁신실장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이 벌써 21주년을 맞았다."라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민간협력공동체과 김가영(044-205-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