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성제훈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농촌진흥청 브리핑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전통 양잠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누에를 치는 양잠산업은 계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뽕잎을 먹여 키우는 방식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이 맞물리면서 산업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이 되는데요. 2025년 농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양잠 농가는 2018년 611농가에서 2024년 393농가로 지난 6년간 38%가 감소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에 호당 사육량은 2018년 16.8상자에서 2024년 22.8상자로 증가하고 있어 전업화와 규모화 흐름이 뚜렷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편, 누에로 만드는 '홍잠'이라는 것은 치매 예방, 지방간 개선,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바이오 소재로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뽕잎을 먹여 키우는 전통적인 생산 방식으로는 이런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다음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해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동시에 전통적인 양잠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육 장치 자동화입니다.
이 장치는 사육상자 자동 공급, 전용 사료 자동 급이, 사육 부산물 자동 제거, 이렇게 세 가지 핵심 장치로 구성됩니다.
기존에는 뽕잎 수확부터 먹이 주기, 부산물 제거까지 하루에도 여러 번 같은 일을 사람이 반복해야 했습니다. 이런 반복 작업을 사육 자동화 장치로 대체한 겁니다.
이 장치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공간은 소형 비닐온실 1동의 절반 크기인 약 48㎡ 정도입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2주에 한 번씩 연간 20회 누에를 사육해 생누에 12t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홍잠으로 가공하면 연간 홍잠 2.4t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으로 홍잠 2... 기존 방식으로 홍잠 2.4t을 생산하려면 축구장 4개 반 크기의 뽕밭과 중형 비닐온실 2동 규모 사육실이 필요했던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입니다.
사육 자동화 장치는 2027년 현장 실증을 거쳐 2028년부터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현장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 큰누에 전용 사료를 개발했습니다.
자동화 장치를 연중 가동하기 위해서는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사료가 필수적입니다. 현재 뽕나무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뽕잎만으로는 안정적인 사료 공급이 어렵습니다.
이 전용 사료는 뽕잎 가루를 기반으로 누에 성장 단계에 맞춰서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개발한 전용 사료를 먹고 자란 누에와 기존 방식인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의 무게와 형질을 비교해 보니까 거의 비슷하거나 저희가 개발한 사료가 더 나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뽕잎이 아닌 저희가 개발한 사료를 먹여 홍잠 원료에 적합한 품질을, 홍잠 원료에 적합한 품질의 누에를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용 사료는 농가 여건에 맞게 자동... 사육 자동화 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또는 장치 없이 사용할 수도 있어서 농가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셋째, 전용 사료 맞춤형 누에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편리한 장치와 전용 사료가 있어도 사료를 잘 먹고 자라나는 누에 품종이 없으면 효과를,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전용 사료를 잘 먹는 우수 누에 계통 10품종을 선발했고 이 가운데 사육 기간이 기존 품종보다 약 3일 짧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시험 품종 1종을 최종 선발하였습니다.
사육 기간이 짧다는 것은 같은 기간에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는 것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가치가 더 높다는 뜻입니다.
이 품종은 올해 개발을 완료해 내년에 누에씨 증식을 거쳐 2028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세 가지 기술, 즉 자동화 장치, 전용 사료, 전용 사료 맞춤 품종은 각각 독립된 기술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자동화 장치가 생산의 틀이라면 전용 사료는 연중 누에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원료이고, 맞춤 품종은 그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전용 사료 기반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통 양잠산업을 첨단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하고, 청년 농업인도 참여할 수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원장님, 브리핑 잘 들었습니다. 저 간단하게 추진 방향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붙임 1번의 추진 배경 밑에 보니까 추진 방향이 1번에서 5번까지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시범사업 보급 계획도 있으신 걸 보면 추진 방향에 지금 4번 보급형 모델 개발까지 진행이 됐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지 여쭙겠습니다.
<답변> 맞습니다. 지금 그렇게 보급형 모델을 개발했고요. 내년에 저희가 시범사업을 거쳐서... 현장 실증을 거쳐서 내후년, 2028년부터 시범 보급할 예정입니다.
<질문> 제가 자료를 보니까요. 이게 비유를 하자면 물고기를 넓은 바다에서 잡다가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하는 그런 거하고 조금 약간 느낌이 비슷한데 누에를 완전히 인공으로 양식을 한다, 라고 생각 좀 드는데요.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고, 우리나라가 처음 시도하는 겁니까? 해외에서는 이렇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답변> 기자님, 아주 적절한 시도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외국도 이런 사례는 문헌상으로는 나오는데요. 사실 저희가 아무리 검색해 봐도 실제 공장에서 돌아가는 비디오 같은 것을 저희가 확보를 못 했어요. 다만, 중국 같은 경우는 지금도 누에를 많이 키우는데 주로 실크를 생산하는 데 많이 키우고 있고요. 일본 같은 경우는 실크라기보다는 바이오 소재, 극세사를 활용한 바이오 소재 쪽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실크라든가 바이오 소재 이것보다... 아니, 실크 이것보다는 바이오 소재 쪽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아예 자동화 장치하고 먹이하고 먹이를 잘 먹는 이런 품종을 개발해서 아예 모델로 공급해서 궁극적으로는 양잠을 바이오산업으로 바꾸고자 하는 겁니다. 그중의 하나 저희가 시작하고 있는 게 홍잠이고요.
<질문> 저 잠깐 한 가지만, 이번에 개발한 장치가 세 가지 장치로 구성되지 않습니까? 그럼 지금까지 완전히 개발된 거는 전용 사료도 개발됐고 급여하는 그것도 개발됐는데 품종만 아직은 개발이 안 됐다는 것입니까?
<답변> 품종도 올 말까지는 선발할 겁니다.
<질문> 그럼 세 가지를 완전히 조합해서 아직은 실증은 해 보지 않은 상태라고...
<답변> 지금 저희가 내부에서 실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질문> 이번에 누에 관련해서 어쨌거나 바이오산업의 한 축으로 키운다, 라는 것에 방점이 있으신 것 같은데 산업화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얼마나 돈이 되느냐의 문제일 것 같아요. 그래서 사육화 자동장치 같은 경우는 연간 홍잠 가공하면 2.4만 t 정도가 될 텐데 이게 어느 정도의 금액에 팔릴 수 있는 건지, 어느 정도 매출이 만약 이게 발생할 수 있는 건지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누에 산물이 2024년도가 전체가 75억 원 규모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큰 산업 같지는 않아서, 만약에 이게 바이오산업으로 전환된다면 어느 정도까지 이게 커질 수 있는 건지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계절 의존적인 뽕잎 사육 방식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뽕잎 농가가 많이 없어지고 이게 계절에 의존해서 뽕잎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건지, 그 세 가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참 날카로운 질문 감사합니다. 첫 번째, 경제성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리고요. 두 번째,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했을 때 얼마나 시장이 커질 수 있는지는 과장님이, 그다음에 세 번째, 뽕잎 계절 의존적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박홍현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희가 이번에 개발한 장치는 내부적으로 설치를 하는데 시설 장치비만 약 3억 5,000 정도 듭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1년에 20회 생산한다고 보면 그게 홍잠 2.4t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매출액이 약 9억 6,000만 원 정도 나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순이익이, 9억 6,000만 원 중에서 순이익이 3억 6,000 정도 나와요. 그래서 매출 대비 순이익이 38% 정도 되니까 1년이 조금 안 되는 11개월 정도 되면 저희 투입 원가인 3억 5,000을 다 뽑을 수 있습니다. 경제성은 그렇게 말씀드리겠고요.
바이오산업의 산업 규모하고 그다음에 계절별 사료 그건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산업곤충과장입니다. 누에에 국한해서 바이오산업 규모를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요. 지금 저희가 곤충 단백질 시장이 되게 커지고 있습니다. 커지고 있고, 지금 저희가 곤충 단백질 시장에서 그동안에 쭉 연구도 해 왔고 개발도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그런데 문제점이 뭐냐 하면 표준화라든지 대량 생산, 그다음에 회사는 쓰고 싶은데 농가에서는 제대로 물건을 못 맞춰주고 이런 것들인데요.
저희가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진흥청에서 올해부터, 2026년~2030년까지 5년 동안 250억을 투자해서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홍잠 연구도 이렇게 포함... 이것도 대량 생산 시스템도 포함되고요. 결국에는 수출까지 갈 겁니다. 수출까지 갈 건데, 저희가 구체적인 통계는 없는데 외국에서, 지금 외국 시장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외국 시장은 약 한 20조 정도 되는 그런 시장이, 지금 대략입니다. 20조 되는 시장이 2030년에는 형성될 거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뭘 준비하고 있나, 그래서 지금 저희가 부지런히 지금 과거의 틀을 깨고 다시 지금 가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두 번째 질문의 계절성에 관해서는 지금 밖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누에가 축산인데요. 누에가 축산 기타 가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생산하는 것들은 보면 뽕잎에만 의존해 있습니다. 그런데 축산 같은 경우에는 사료를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꼭 1년에 2번 생산하는, 봄, 그다음 가을에 나오는 뽕잎 그거에만 의존해서 지금 누에 농사를 짓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해서는 지금 홍잠이라든지 이런 수요를 전혀 우리가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연중 가야 된다. 그리고 계절만 하기 때문에 인력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외부 인력을. 그런데 1년 내내 하면 외부 인력도 쓰기가 쉽고, 여러모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추진하게 된 겁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사료, 지금 앞에 있는 것들이 전용 사료로 지금 저희가 키운 겁니다. 키운 거고요. 이 사료는, 원래 사료는 애누에가 있습니다. 누에는 1령하고 3령, 어린 누에를 애누에라고 합니다. 그 애누에용으로는 아주 옛날에 1970년도에 이미 개발됐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대한잠사회에서 애누에용으로 사료를 만들어서 애누에를 갖다가 키운 다음에 그걸 분양해 줍니다, 농가에다가. 그러면 농가에서 뽕잎을 먹여서 키웠거든요.
그러니까 애누에를 한 8일 먹인 다음에 나머지 한 12일 정도를 뽕잎을 먹였는데 저희가 한 거는 그동안에 큰누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몇 년 연구를 해서 4령, 5령 큰누에 때. 큰누에가 뽕잎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갖다가 할 수 있는 거로 했고, 실제로 해보니까 무게도 거의 90% 나왔고요. 단백질도 뭐 거의 동등하게 나오고 해서 저희는 거의 동등한 수준의 사료를 개발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료가 결국은 전용 사료긴 한데 뽕잎을 기반으로 하는 거잖아요.
<답변> 예.
<질문> 그런데 뽕잎의 수급은 계속 앞으로 줄어들 거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뽕잎 수급이 부족할 요인이 없나요?
<답변> 과장님이 자세히 수치로 답변드릴 건데 지금 우리나라 전체 뽕잎 생산, 뽕잎 중에서 일정 부분 생산, 활용 못 하고 있는 뽕잎이 꽤 많습니다. 지금 그 뽕잎을 활용해서 저희가 사료를 만들겠다는 뜻인데요. 구체적인 숫자는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저희가 지금 뽕잎이, 남는 뽕잎이요. 뽕을 갖다가, 누에를 사육할 때 다 뽕을, 뽕잎을 다 따는 게 아니라 좀 남습니다. 줄 거만 따고 남는 거 있는데 그 남는 거를 갖다가 여기 보셨지만 754t 정도가 지금 남습니다.
그래서 이게 미수확 때 뽕잎인데요. 이걸 사용해도 지금 충분한데 만약에 홍잠이 어마어마하게 수요가 늘어서 한다 그러면 지금 저희가 베트남 쪽에다가 기술 이전해 준 것들이 있습니다. 베트남에 옌바이성이라고 있는데요. 거기에 어마어마한 뽕잎을 갖다가 지금 생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조건이 좋아서 우리보다 훨씬 더 뽕잎도 많이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저희가 법적인 문제가 없으면 거기서 수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수입을, 수입... 수급을 해외에서 들여와도 가격 변동성에 대해서는 우려가 없다?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오히려 더 저렴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오히려 저렴해진다? 그러면 아까 3억, 시설 기반이 3억 5,000 수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구축 비용이고, 그러면 이 시스템의 운용 비용도 나와요? 시스템 운용 비용. 예컨대 전기료나 유지비, 자동화 설비 관련해서 돌아가는 것들.
<답변> 예. 순수 초기 투자비가 아까 3억 5,000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연간 사료 비용 얼마, 연간 총비용 얼마, 순익 비용 다 따져서 저희가 11개월로 말씀드렸던 겁니다. 구체적인 수치로도 나오나요?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아직은 저희가 풀로 아주 돌려보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좀, 저희 내부자료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운용 비용은 어차피 구축하고 돌려봐야 알겠네요. 그렇죠?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예. 그거는, 그래서 현장 실증이 필요한 게 되겠습니다.
<답변> 사료 관련해서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요. 지금 저희가 인공 사료에는 뽕잎 가루가 23%밖에 안 들어갑니다. 나머지 34%는 대두 분말, 셀룰로스가 4.3%, 비타민B군 2% 이 정도 들어가니까요. 인공 사료에 뽕잎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하나, 제가 노파심에, 청년 유입 요인으로 저도 제가 청년이라면 여기에 관심을 좀 가질 것 같은데, 사실 청년 입장에서는 사실 3억 5,000이 저금리 융자를 했더라도 좀 부담되는 금액이긴 하거든요.
<답변> 그렇죠.
<질문> 그러면 단순 융자가 아니라 뭐, 스마트화해서 보조금을 주는 성격이나 이런 유인책 같은 것도 한번 고려해 볼 만한데 그런 거는 좀...
<답변> 당연히 정책 사업과 연계해야 합니다. 그거 지금 우리 협의 중이지 않아요?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예, 그렇습니다. 그렇고, 저희가 일단은 이걸 보급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한번 이 기계를 농기계로 한번 등록을 한번 시켜 보렵니다. 농기계가 되게 되면, 농기계가 고시되면 융자로, 저리 융자, 이차 보전사업으로 해서 접근이 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청년 농업인도 쉽게 접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 *** 금액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이게 기술 숙련도도 중요할 텐데, 처음 하는 청년 입장에서는. 교육은 어떻게 받을 수 있어요?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교육은 저희들이 이거 하면서 올해 오늘 처음 브리핑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매뉴얼도 만들고 해서 차근차근, 그분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충분히 저희들이 준비를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질문> 홍잠 관련해서 건강기능, 지난번에 한번 브리핑을 하셨는데 건강기능식품 신청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언제쯤 결과가 나올까요?
<답변> 일반적으로 저희가 건강기능식품을 신청하면 약 한 4~5개월 정도 식약처에서 검토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이번 2월에 신청했으니까 아마 한 올여름 전에는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지역은 지금 대다수가 경북 쪽이 아직은 뽕은, 누에 사육은 경북 쪽이 많습니다. 경북 쪽이 많고요.
<질문> ***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경북에서는...
<답변> 산청, 성주.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영천, 상주, 상주 이런 쪽이.
<질문> ***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거의 다는 아니고요. 그런 쪽에 대농이 많고요. 대농이 많고, 전국적으로 많지는 않은데 이렇게 양잠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월 10일이 양잠인의 날이거든요. 그때 되면 거의 400분들이 거의 다 오십니다, 그 양잠인의. 그만큼 거기에 대해서 자기 자부심이 굉장하십니다.
<질문> ***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예, 여의도에 건물도 있고요, 여의도에 건물이 있고.
<질문> ***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곤충 같은 경우는 거점단지를, 거점단지로 해서 농식품부에서 세 곳을 지어 줬습니다. 춘천하고 예천하고 그다음에 남원 세 곳을 지어 줬거든요. 그런 식으로 저희가 이거 스마트팩토리가 생긴다 그러면 지역하고 상관없는 거죠. 공장에서도 이렇게, 도시에서도 사실은 할 수 있는 거죠, 이렇게 되면. 그러니까 넓은 땅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넓은 땅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는 넓은 땅이 필요 없다는 거죠.
<질문> 밀웜이 일반적이잖아요, 곤충 산업에서.
<답변> (박홍현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장) 거저리...
<질문> 곤충 식량, 식용 곤충, 그러니까 밀웜이 일반적인데 누에는 좀 그거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어떻게 좀 비교한 게 있나요?
<답변> 그걸 이렇게 설명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밀웜은, 어차피 곤충은 단백질원으로 활용하는 거지만 밀웜은 저희가 다른 데 아마 사료용으로 만들고 있을 것이고 지금 저희 홍잠 같은 경우는 아직 기능성 식품까지는 못 갔지만 그 기능성 식품 쪽으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거고요. 방향을 조금 차별화를 시켜 놨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생산시스템이 현장에 널리 보급되어 우리 양잠산업이 청년 농업인도 참여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에 관심을 가져 주신 기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가 질의·답변 시간은 오찬 장소에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