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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실노동시간 단축 현장점검 확대

- 직무별 맞춤 근무체계로 성과 창출한 ㈜포웰 사례 확인 - 수처리 설비직 4조 2교대(주 38.5시간), 사무직은 격주 4일제 도입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 이하 재단)은 4월 29일(수) 경북 포항 소재 ㈜포웰을 방문해 실노동시간 단축 운영 사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재단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단'의 세 번째 일정으로, 현장에서 실행 중인 실노동시간 단축 운영 모델과 성과를 확인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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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별 맞춤 근무체계로 성과 창출한 ㈜포웰 사례 확인
  • 수처리 설비직 4조 2교대(주 38.5시간), 사무직은 격주 4일제 도입

- 근로자 만족도·이직률·경영성과 동시 개선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 이하 재단)은 4월 29일(수) 경북 포항 소재 ㈜포웰을 방문해 실노동시간 단축 운영 사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재단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단'의 세 번째 일정으로, 현장에서 실행 중인 실노동시간 단축 운영 모델과 성과를 확인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은 지원단 출범 이후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노사의 자율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노동시간 단축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포웰(대표 백용해)은 포스코에서 분사된 수처리 분야 환경설비 운영 전문회사로, 직무 특성에 맞춘 근무체계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 대표 사례다. 이 기업은 과거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수처리 설비 운영 직무에 4조 2교대제를 도입하여 주 38.5시간 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현장 상주 근로자와 사무직 근로자의 근무형태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해당 직군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격주 4일제(격주 금요일 휴무)를 추가 도입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시간을 재배치하고 격주 금요일을 휴무로 운영함으로써, 총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휴식시간을 확대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포웰은 이와같이 교대제 개편(4조 2교대), 격주 4일제 도입을 결합한 직무별 다층적 근무체계를 구축하면서, 아울러 탄력적 근로시간제, 직무별 교육훈련 체계, 사내 강사제도, 직장 내 괴롭힘 예방체계 등 조직 운영 전반의 개선도 병행했다.

이러한 변화는 성과로 이어졌다. 근로자 만족도 향상과 함께 연장근로가 감소했으며(23.5시간24년 → 18.5시간25년), 매출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 증가(303억23년 → 329억24년 → 347억25년)하는 등 경영 성과도 개선됐다. 또한 자발적 이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등, 인력 운영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재단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제도 도입 과정과 노사 협의 방식, 운영상의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해당 모델의 타 기업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실노동시간 단축은 획일적인 방식이 아니라, 직무 특성과 현장 여건에 맞게 설계되어야 지속 가능하다"라며, "재단은 다양한 근무체계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기업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하고,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및 워라밸+4.5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종합 지원을 통해 실노동시간 단축이 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 의: 일터혁신본부 김보령(02-6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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