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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AI 모바일 서비스 관련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 황규철입니다. 지금부터 '온AI' 모바일 서비스 개시 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는 민간의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 등 소통 협업 도구를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일명 '온AI'를 2025년에 구축하였고, 현재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예산처 등 4개 부처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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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 황규철입니다.

지금부터 '온AI' 모바일 서비스 개시 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는 민간의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 등 소통 협업 도구를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일명 '온AI'를 2025년에 구축하였고, 현재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예산처 등 4개 부처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PC 중심이던 온AI 업무 환경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오는 4월 30일부터 온AI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가 현장 업무 환경을 어떻게 바꿀지 두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에 준비된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먼저, 출장 중인 상급자에게 보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공무원들은 보안 등의 이유로 사무실을 벗어나면 업무 처리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상급자가 출장 중인 상황에서는 자료 하나를 보고하고 확인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사무실에서 출장 중인 직원에게 자료를 보내려면 먼저 업무망 PC에서 망연계 전송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망 PC로 자료를 전송해야 했습니다. 그다음 공직자통합메일을 통해 사설 메일로 자료를 다시 보내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설 메일을 통해 자료를 다운로드한 뒤 이를 메신저로 보내야 했습니다. 즉, 총 4번의 로그인과 총 5번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해야 했습니다.

만약 담당자도 출장 중인 경우 사무실에 남아 있는 동료 직원에게 연락해 본인의 PC 비밀번호와 문서 위치를 알려주며 대리 전송을 부탁해야만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수정 사항이 발생하면 이 복잡하고 소모적인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했습니다.

온AI 모바일 서비스 도입 후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이제 실무자와 상급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맞춰 유연하고 즉각적인 보고와 지시가 가능해집니다.

실무자가 사무실에서 출장 중인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경우 기존처럼 업무망에서 메일을 전송하면 상급자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무자와 상급자 모두 출장 중인 경우에도 실무자는 스마트폰으로 온AI 앱에 접속해 업무망에 미리 저장해 놓은 문서를 바로 불러와 메신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상급자 역시 스마트폰에서 첨부된 문서를 열어 검토하고 직접 수정 사항을 지시할 수 있어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한 보고와 의사결정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으로 출장 중 긴급한 회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망 분리 정책으로 인해 업무망 전용 화상회의 시스템과 외부 출장 시 사용하는 시스템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석자 중 일부가 출장 중일 경우 사무실 내 직원과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온AI 모바일 서비스 도입 후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이제는 온AI 하나로 모든 환경이 연결되어 업무망인지 외부망인지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사무실 PC 앞은 물론, 현장이나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도 장소와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화상회의 방을 개설하고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 중에는 발언 내용이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되어 중간에 참석하더라도 회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회의가 종료되면 AI가 회의록을 생성하고 메일이나 메신저로 참석자들에게 발송까지 가능합니다.

이번 온AI 모바일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예산처 등 4개 기관이 먼저 실제 업무에 활용합니다.

해당 기관 직원들은 4월 3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내려받은 후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로그인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40개 이상 중앙부처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행정의 속도와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신 AI 기술을 공공부문에 적극 도입하여 더 빠르고 유능한 AI 민주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까지 망 분리 때문에 이런 부분이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최근 정보 유출 사고 같은 것들이 많은 이슈가 되고 국민들도 우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지금 어쨌든 보면 망이 통합된다고 이해가 되는데 이 부분에서 보안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답변> 먼저, 망 통합이 되는 건 아닙니다. 계속 분리는 되고 있는 거고요. 기존과 분리해서... 비교해서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불편함과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 문제는 계속 있었습니다. 카카오나 여러 가지 민간 SNS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그것보다는 국정원의 보안성 검토를 가진 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훨씬 보안성이 높아진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보안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그것은 사실 인적 보안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요. 어쨌건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보안성이 검증된 시스템으로 활용하면서 편리성도 높아진다고 생각,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아까 질문의 연장선상일 수도 있는데, G드라이브 소실 문제도 있었고 온나라시스템 해킹 문제도 있었고 이런 사례가 있었던 만큼 데이터 보호나 백업이나 구체계 같은 경우가 어떻게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하고요. 결국에 핸드폰을 갖고 다니다 보면 분실이나 이런 사고 같은 것도, 우려도 있을 텐데 공무원증 로그인 외에도 추가 인증이나 보안 장치가 별도로 있는지 이 부분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답변> 기존에 G드라이브의 화재 때문에 문제가 됐었는데요. 이거는 이제 철저하게 보안성 측면이라든지 백업적인 측면을 다 고려해서 백업 체계까지 완비하고 시작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스마트폰 분실이라든가 그런 걸 우려를 두 번째 질문을 해주셨는데, 기존의 인증체계는 본인이 아닌 사람에게 전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증체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공무원증은 본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는 체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훨씬 보안성 측면에서도 더 나아졌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작은 질문인데요. 이게 지금 기획예산처와 과기정통부와 일부 부처 시범 운영한다고 했는데 사용하게 될 공무원 총 몇 명 정도 되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답변> 지금 4개 부처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정확한 숫자를 아십니까? 8,000명, 현재 4개 부처 8,000명이고요. 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그래서 올해 중에 전 부처로 확산되면... 안녕하십니까?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정준우입니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 전 부처 확산되면 이용자는 16만 명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럼 시범 운영은 8,000명 정도고 전 부처 확산되면 16만 명 정도?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네, 그렇습니다.

<질문> 그리고 온나라시스템, 온나라 PC시스템 모바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와 이거와는 어떻게 다른 거예요?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기존에 저희가, 행안부가 했던 온모바일 서비스에서, 온나라를, 온모바일... 그러니까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걸 운영하면서 온나라 접근하고 있는 이런 도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구들하고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그거는 저희가 만든 플랫폼 위에서 개별 서비스가 올라가도록 돼 있었는데, 온나라 같은 경우에 온나라 문서만 접근해서 거기에 있는 일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었던 부분이고요.

지금 이번에 하는 온AI 서비스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메일과 드라이브 그다음에 영상회의, 이런 업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들 전체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라는 측면의 차이점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추가 질문, 이것 관련해서 추가 질문인데요. 그러면 중앙정부로 다 확산한다면 그럼 지방정부에서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요?

<답변> 일단 연말까지는 수요조사를 해서 계획이 수립이 된 거고요. 지자체라든지 다른 기관까지 확산하는 것은 저희가 또 검토해서 사용 현황을 보고 또 추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문 더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오늘 브리핑 자료는 엠바고는 내일 오전 10시입니다.

이와 관련된 행사가 있습니다. 내일 온AI 모바일 서비스 체험 행사가 계획돼 있는데요. 중앙동 1층 로비에서 행안부 김민재 차관께서 삼성과 네이버의 부스를 참관하고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기자님들 참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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