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시장조사과장 정향숙입니다.
오늘 브리핑은 2건에 대해서 말씀드릴 텐데요. 먼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고 이어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입니다. 2쪽입니다.
2026년 3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041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2만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8만 5,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4만 5,000명 증가하였으며, 기타종사자는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의 경우는 17만 명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5만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산업별로 보면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운수·창고업 순이며, 감소한 산업은 건설업, 도·소매업 순입니다. 제조업의 경우는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산업중분류별로 보면 제조업의 경우는 증가한 산업이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화학물질·화학제품 제조업 순이며, 감소한 산업은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순입니다.
비제조업의 경우는 증가한 산업은 사회복지서비스업, 보건업 순이며, 감소한 산업은 소매업, 종합 건설업 순입니다.
5쪽입니다.
3월 입직자는 126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7,000명 증가하였고, 이직자는 115만 4,000명으로 1만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의 경우는 입직자가 4만 2,000명 증가하였고, 이직자는 1만 6,000명 증가하였습니다.
300인 이상의 경우는 입직자는 4,000명 증가하였고, 이직자는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입·이직 사유별로 보면 입직의 경우는 채용이 증가를 견인하고 이직의 경우는 비자발... 자발적 이직이 이직의 증가 폭을 끌어올렸습니다.
10쪽입니다. 시도별 고용 부문입니다.
종사자 수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 울산, 제주 순입니다. 낮은 지역은 강원, 부산 순입니다.
여기까지가 고용 부문 말씀드렸고요. 14쪽부터는 2월 기준 근로실태 부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입니다.
2026년 2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84만 9,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8% 증가하였습니다.
임금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설 명절이 전년에는 1월, 금년에는 2월에 있어서 설 상여금이 2월 지급된 영향이 컸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518만 3,000원으로 19.0%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1만 7,000원으로 1.1% 감소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는 특별급여 증가 영향이 컸으며, 임시일용근로자의 경우는 임금 수준이 높은 건설 일용근로자의 비중이 감소한 것과 근로시간이 감소한 것 그리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의 근로자 증가 영향으로 보입니다.
16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의 경우는 402만 7,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33.9% 증가하였습니다.
300인 이상은 특별급여의 비중이 300인 미만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특별급여 지급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별로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보험업,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업 등입니다.
17쪽입니다.
2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409만 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5% 증가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근로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32.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9.5시간 감소하였습니다.
근로시간 감소는 전년동월대비 월력상 근로일수가 3일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상용근로자의 경우는 20.8시간 감소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3.1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임시일용은 월력상 근로일수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19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은 근로시간이 131.4시간으로 19.6시간 감소하였고, 300인 이상은 137.6시간으로 18.9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여기까지 고용 근로 실태 부문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20쪽 산업소분류별 종사자 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소분류별 종사자 수는 연 2회 실시하는 사업체노동력조사의 부가조사 결과를 활용한 것입니다. 기준은 2025년 10월 말 기준 산업소분류별 사업체 종사자 수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음식점업, 병원 순으로 많습니다.
증가 폭이 큰 산업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병원 등으로 나타났으며, 감소 폭이 큰 산업은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관련 전문공사업 그리고 무점포 소매업, 그러니까 최근 경기가 안 좋은 건설 그리고 도·소매업에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까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이어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는 2025년 6월 기준입니다.
이 조사는 연 1회 실시하는 조사로, 6월 기준 고용형태별 근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입니다.
1쪽입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자료에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제외한 분석 결과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시간당 임금총액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 5,839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했습니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은 2만 8,599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 증가하였고, 비정규직은 1만 8,635원으로 1.3% 증가했습니다.
시간당 임금총액을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상대 임금 수준으로 살펴보면, 비정규직은 65.2% 수준입니다. 전년동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인데, 이는 비정규직 중에 단시간, 60세 이상, 여성, 보건·사회복지 중심으로 증가한 영향이 컸고, 그 이유는 근로시간이 짧고 임금 수준이 낮은 그런 중심으로 증가한 측면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또한, 상대적으로 임금... 상대적으로 시간당 임금 수준이 높은 건설 일일근로자의 비중 감소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비정규직의 임금상승률을 둔화시킨 영향으로 보입니다.
2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을 100으로 봤을 때 300인 미만은 57.3% 수준으로 전년대비 1.1%p 증가하였습니다.
300인 이상 정규직을 100으로 보면 300인 이상 비정규직은 61.1%, 300인 미만 정규직은 58.9%, 300인 미만 비정규직은 41.5% 수준입니다.
3쪽입니다.
임금 관련 주요 분배 지표를 말씀드릴 텐데요. 전일제 상용근로자의 월 임금총액을 기준으로 작성한 지표입니다.
중위임금이 351만 9,000원인데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인 저임금근로자 비중이 15.8%로 전년에 비해 0.3%p 개선되었습니다.
상위 20%의 평균 임금을 하위 20%의 평균 임금으로 나눈 임금 5분위 배율은 4.39배로 0.04배p 개선되었습니다.
이어서 4쪽입니다.
월평균 근로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제외하였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46.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5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월력상 근로일수는 그 전년과 동일합니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은 162.1시간으로 0.1시간 감소하였고, 비정규직은 104.8시간으로 1.0시간 감소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사회보험 가입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보험 가입률은 전체적으로는 91% 이상이고, 특히 산재보험의 경우에는 정규직, 비정규직 간 차이 없이 98%를 상회합니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의 경우는 사회보험 가입률이 전반적으로 94% 이상이나, 비정규직의 경우는 사회보험에 따라서 68~82%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의 경우 기간제, 파견, 용역의 경우는 94% 이상의 고용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 가입률을 나타낸 반면에, 고용형태 중에서 특히 일일근로자의 경우에는 고용보험은 70% 가까이 나타나지만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26%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시간근로자는 80%를 상회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6쪽입니다. 노동조합 가입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로자 전체 노동조합 가입률은 10.2%이고, 정규직은 13.7%, 비정규직은 1.2%로 나타나 전체적으로는 상승하였습니다.
퇴직연금 가입률은 전체 근로자는 52.8%고 정규직은 61.7%로 전년동월대비 1.7%p 상승하였고, 비정규직은 29.8%로 정규직의 50%에 미치지 못합니다. 전년대비 1.0%p 상승하였습니다.
상여금 지급률은 근로자, 전체 근로자는 53.7%로 전년대비 0.7%p 상승하였고, 정규직은 64.5%, 비정규직은 25.5%로 전년대비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까지 두 조사 결과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관련해서 이게 정규직 임금하고 비정규직 임금이 표에 나와 있는 것 보면 2023년 대비 정규직은 거의 4,000원 가까이 오르는 동안 비정규직은 1만 원 조금... 1,000원 조금 넘게 오른 것 같아요. 이게 임금 격차가 확대됐다고 해석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올해 공정수당도 도입하고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성과급 파티 이런 얘기도 많아서 앞으로 이런 임금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시는지,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여쭙고 싶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저도 처음이라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노조 가입률 같은 경우에는 노조 조직률하고는 다른 건가요?
<답변> 노조 가입률은 저희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제 저희가 고용형태별 조사는 표본으로 보면 한 100만 명 정도의 근로자의 상황을 파악하거든요. 거기서 개별 근로자가 가입했는지 가입하지 않았는지를 체크해서 저희가 산출하는 통계입니다. 노조 조직률은 노동실에서 발표하는 거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임금 격차 관련해서는 공정,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정수당을 지급하게 되면 비정규직의 경우에는 좀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실제 현재 노동시장의 고용이 증가하는 부분 자체가 말씀드린 것처럼 단시간, 여성, 60세 이상, 고령화의 영향도 있고, 그리고 또 그 영향으로 보건·사회복지 위주로 증가하게 되면 아무래도 가만히 있더라도 그냥 임금, 비정규직의 임금을 끌어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시면 고용형태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한 22개월 정도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서 건설 일용이라든지 계속 감소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조금씩 플러스로 돌아서고 건설이 좀 살아난다면 비정규직 전체의 임금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늘었는데 이게 몇 달 연속 는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3월에는 증가 폭이 22만 5,000명인데 이게 얼마 만의 최대치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거기 제가 개월 수는 세어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근로자 증가는, 종사자 증가는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22만 1... 2쪽을 보시면, 2쪽에서 22만 5,000명이 나타나는 범위를 보시면 2023... 2024년 6월... 6월부터, 6월보다도 더 높게 나타난 겁니다, 증가 폭이. 그런데 제가 세어보진 않아서 개월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질문> 사업체노동력조사 보니까 건설업 같은 경우에는 해당 월에 채용이 2만 9,000명 늘었더라고요. 제가 전달 데이터를 못 봤는데 이게 몇 개월 만에 반등한 건지?
<답변> 사실 말씀 주신 것처럼 채용이, 채용이 늘 때는 이직도 같이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보시면 사실 건설에서 이직도, 비자발적 이직의 경우도 한 4,000명, 자발적 이직도 3,000명 이 정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입직이 더 많았기 때문에 지금 건설 쪽에 증가한 것으로, 여기 전월대비 증가인 거지, 실제로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여전히 1만 1,000명 감소한 것입니다. 그러나 감소 폭은 2월에 비해서도 대폭 축소되었다는 건 보실 수 있습니다. 3쪽에 보시면 됩니다.
<질문> ***
<답변> 네. 채용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 맞습니다. 채용은 전년동월대비 2만 9,000명 증가하였고, 보통 채용은, 채용이나 입직이나 이직 같은 경우는 전월보다 더 늘었냐, 늘지 않았냐를 보는데 활용하실 수 있다면, 그리고 분명히 채용이 많은 건 좋은 지표인 건 맞습니다.
그러나 전년동월, 계절성을 감안한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건설업이 1만 1,000명 감소한 건 맞고, 이게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건설업도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는 시기가 곧 다가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로 보는 거고요. 채용이 늘었다는 건 전월보단, 채용끼리의 지표는 전년동월로 비교하긴 했지만 채용이 늘면 전월보다 건설업의 종사자 수가 느는 겁니다.
<질문> ***
<답변> 네, 한 달 동안. 그래서 채용이나 입·이직을 누계로 12월 동안 본 게 전년동월대비 증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시간당 임금총액과 시간당 정액급여 차이가 좀 잘... 이해가 잘 안 돼서, 혹시 쉽게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시간당 임금총액은 사실 임금총액에는 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 세 가지가 다 포함된 겁니다. 그런데 정액급여는, 그중에서 정액급여는 시간당으로 표현하려면 소정 실근로시간을 가지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하기로 한 시간에 일하기로... 받기로 한 돈의 시간당 임금이 정액급여라고 보시면 되고요.
시간당 임금총액은 거기에 초과급여도 들어가고 그 전년도의 특별급여 1년 치를 한 달로, 시간으로 다 쪼갠 그거까지 다 감안한 시간당 임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제조업 종사자가 지금 이번에 0.3% 늘었는데 이게 지금 3개월 연속 증가세인 거 맞죠?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그리고 빈 일자리가 15만 5,000개인데 이게, 이것도 지금 4.3% 줄었고 2024년 2월 이후에 지금까지 계속 감소세인 것 맞나요?
<답변> 네.
<질문> 그리고, 그리고 저 하나만 더 부탁드리려는데 좀 전에 상용, 브리핑하실 때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많이 올랐는데 임시일용근로자는 감소한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답변> 사실 2월의 임금에는 특별급여, 설 명절 상여금이나 반도체 성과급 등과 같은 특별급여 지급분이 비중을 높게 차지합니다. 그래서 상용근로자의 경우에는 임금 상승을 끌어올린 게 특별급여 증가 영향이 컸는데, 임시일용 같은 경우에는 그런 특별급여의 영향이 좀 적은 곳이고, 그리고 임시일용의 구성을 보면 임시일용의 경우에는 건설 일용도 있고요. 그리고 또 시간 단위로 일을 하는, 단시간이나 이런 사람들도 좀 많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그들이 얼마나 증가하느냐에 따라서 전체 임금을 끌어내릴 수 있게 되는 거죠. 각자의 임금은 오를지라도 임시일용이라는 큰 틀로 보면, 큰 틀로 보면 임금을 끌어내리는 영향이 있는 거죠.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