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대응력 높인다···실무중심 교육 실시
- 산림재난 담당자 대상 조사·복구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시책교육 추진-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지방산림청 및 지방정부 등 산림재난 방지기관의 산사태 조사 및 복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피해지 조사와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사태 조사·복구 정책 이해, ▲재난관련 법령 이해, ▲산림피해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요령 등이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정책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긴급입찰, 적격심사 기간단축 등 행정절차 단축 제도를 통해 조기에 피해복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등 실무자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는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조사·복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