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투자 💰 지원사업 🚀 K-Startup 🏦 정책자금 🏛 나라장터 📰 보도자료 📋 정책뉴스
📋 정책뉴스

삼겹살과 닭고기를 싼값에? 직접 경험한 장바구니 물가 절약!

최근 장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가격표다.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걸 담는다'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할인 여부를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고기류나 달걀처럼 자주 구매하는 품목은 가격 차이가 체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몇 개 담지 않았는데도 계산 직전 금액이 훌쩍 올라 있는 장바구니를 보면 선뜻 손이 가지 않을 때도 있다.
#국민리포터 #정책브리핑

최근 장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가격표다.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걸 담는다'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할인 여부를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고기류나 달걀처럼 자주 구매하는 품목은 가격 차이가 체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몇 개 담지 않았는데도 계산 직전 금액이 훌쩍 올라 있는 장바구니를 보면 선뜻 손이 가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4월 22일부터 5월 말까지 삼겹살과 목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전국 대형마트에서는 30% 이상 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단순히 '행사 중'이라는 안내만으로는 실제 체감이 어느 정도인지 잘 와닿지 않아 직접 마트를 방문해 보기로 했다.

◆ 고기 코너 앞 사람들로 실감한 '할인 체감'

g당 215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는 삼겹살과 목살의 모습 (본인 촬영)

방문한 곳은 지역 대형마트인 마트킹이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유독 사람이 몰려 있는 고기 코너였다. 평일 오후 시간이었는데도 삼겹살과 목살 진열대 앞에는 카트를 세워두고 가격표를 살펴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실제로 행사 안내문도 크게 붙어 있었고, 직원들이 상품을 계속 정리할 정도로 구매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눈에 들어온 건 할인 가격이었다. 삼겹살과 목살이 g당 2150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최근 외식 물가나 평소 마트 가격을 생각하면 확실히 체감되는 수준이었다. 주변에서도 "요즘 고기 너무 비쌌는데 괜찮다", "행사할 때 사둬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왔고, 실제로 여러 팩을 한 번에 담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 팩에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나뉘어 담긴 삼겹살과 목살 (본인 촬영)

나 역시 평소보다 부담 없이 고기를 담을 수 있었다. 삼겹살 한 팩만 담아도 망설여지던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다. 특히 요즘처럼 외식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는 집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소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이런 할인 행사는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도가 높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돼지고기 가격은 소비 성수기 진입과 도매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4월 중순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25% 이상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삼겹살만이 아니었다…달걀과 닭고기 가격도 체크해 보니

온라인 및 타 소매점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계란 (본인 촬영)

마트를 둘러보며 확인해 본 건 달걀과 닭고기 가격이었다. 정부는 최근 닭고기와 달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확대와 공급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신선란과 육용종란 수입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계란 코너에서는 할인 행사 안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평소보다 가격 부담이 덜한 게 체감이 될 정도로 다양한 행사 상품이 진열돼 있었으며 소비자들도 가격표를 비교하며 제품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닭고기 코너 역시 할인 문구가 붙은 상품들이 눈에 띄었고, 행사 품목 위주로 장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정책 자체를 체감하기보다 결국 '얼마나 저렴하게 살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실제로 마트를 둘러보며 느낀 것은, 이런 할인 정책이나 공급 안정 조치가 단순히 뉴스 속 이야기에만 머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적어도 장을 보는 순간만큼은 식재료를 고르는 시간이 부담보다 설렘으로 다가오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고기뿐 아니라 다양한 품목을 할인 중이었던 마트킹 (본인 촬영)

특히 이번처럼 삼겹살과 목살 할인 행사가 크게 진행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진 모습이었다. 실제로 고기 코너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풍경만 봐도 소비자들이 장바구니 물가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유제품 등의 식재료비도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는데, 고기 코너뿐 아니라 유제품 코너, 채소 코너 등에 붙어 있는 할인 표시를 보며 필요한 식재료를 골라 담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소보다 더욱 활기차 보였다.

한돈 마트 할인 행사 내용 (100g/원)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브리핑)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식재료 가격 부담은 여전히 큰 고민이지만, 이번 마트 방문을 통해 물가 안정 정책이 소비자 일상에서 어떻게 체감되는지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할인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장을 보고 가격을 비교해 보니 소비자 관점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무엇인지 더 분명하게 다가왔다.

당분간은 장을 볼 때 할인 행사나 가격 정보를 조금 더 꼼꼼히 확인하게 될 것 같다. 같은 품목이라도 시기와 행사 여부에 따라 체감 가격 차이가 꽤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외식비 부담이 커진 요즘, 이런 할인 행사를 잘 활용한다면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싸진 장바구니 물가에 고기와 달걀 등의 식재료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지금 바로 집 근처의 대형마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말이다!

☞ (정책뉴스) 5월말까지 삼겹살·목살 최대 50% 할인…밥상 물가 부담 완화

🔗 원문 공고 바로가기

외부 기관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 정보는 원문을 확인하세요.

← 목록으로
🔗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