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특화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사로 선정되어 전국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팀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령, 학력, 경력 제한 없이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전국 단위로 창업 생태계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체 선발 인원의 70% 이상을 비수도권에서 선발하도록 설계해 지역 창업 활성화와 기술 창업 생태계 확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젠엑시스는 지역 제한 없이 기술 기반 창업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순 지역 지원을 넘어 사업화와 성장 지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AI, 반도체, 로보틱스, 양자, 차세대 모빌리티 등 국가 12대 전략기술 분야 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며, TIPS·LIPS 공식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선발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젠엑시스는 차별화된 육성 전략을 통해 창업팀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IPO 및 M&A 경험이 있는 선배 창업가 전담 멘토링 ▲AI 솔루션 기반 사업 고도화 지원 ▲237억 원 규모 자체 펀드 및 500억 원 규모 ‘창업열풍펀드’ 연계 투자 ▲재창업팀 대상 패스트트랙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에게 해외 시장 진입 전략과 네트워크, 투자 연계까지 포괄하는 액셀러레이팅도 제공한다.
선발 기준은 기술 경쟁력,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팀 실행력과 회복 탄력성, 명확한 시장 진입 전략 등이며, 향후 AI 전환, 방산, 기후테크, 바이오 등 분야별 성장 트랙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젠엑시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비수도권 중심의 창업 저변 확대와 전국 단위 유망 창업자 발굴을 목표로 한다”며 “기술 기반 창업팀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과 투자 연계를 결합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젠엑시스를 운영사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2026년 5월 15일이다.
최근 정부 주도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전국 단위와 비수도권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기반 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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