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PE) 투자 과정에서 경영진의 실행력을 검증하고 조직 안정화까지 지원하는 리더십 솔루션이 국내 처음으로 출시됐다.
리멤버 헤드헌팅 그룹이자 임원급 헤드헌팅 기업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는 PE 투자 전후 경영진의 실행력을 진단·개선하는 통합 솔루션 ‘PE 익스큐션 알파(PE Execution Alpha)’를 선보였다. 그동안 PE업계는 재무·법률·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실사를 진행해 왔지만, 투자 이후 가치 제고를 이끌 최고경영자(CEO)와 핵심 경영진의 실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인사·리더십 실사(HRDD)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리멤버 자회사 ‘브리스캔영’, 국내 최초 PE 전용 리더십 검증 솔루션 ‘PE 익스큐션 알파’ 출시 (자료 제공: 리멤버)
재무 실사 넘어 ‘사람’까지…PE 리더십 검증 시장 연다
브리스캔영은 30여 년간 축적한 C레벨 헤드헌팅 경험과 리더십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 전 실사부터 인수 후 조직 정비, KPI 및 보상체계 설계, 매각 준비 단계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핵심 서비스인 ‘리더십 리스크 스캔’은 제한된 실사 기간 안에 CEO와 핵심 경영진의 실행 역량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리더십 잠재력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안에 투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실행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리스캔영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채용 전략과 리스크 완화 방안도 함께 제시해 투자 이후 경영 정상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한다.
또한 ‘BY-엑시온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투자사와 경영진이 중장기 목표와 역할, 의사결정 체계를 함께 정립하도록 지원하며 인수 초기 조직 혼선을 줄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재호 브리스캔영 대표는 “기업의 자산을 평가하는 기존 실사와 달리 PE 익스큐션 알파는 그 자산을 실제 움직일 사람의 실행력을 검증하는 솔루션”이라며 “리더십을 사전에 검증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앞으로 투자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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