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피부 쿨링 충전소’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전 예약자만 3000명을 넘기고 누적 방문객 4000여 명을 기록한 이번 팝업은 브랜드 체험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유이크는 한국 팝업 흥행을 발판으로 일본 츠타야와 무신사 팝업을 잇달아 열고, 도쿄 주요 거점에서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이크, ‘피부 쿨링 충전소’ 한국 팝업 성료 (사진 제공: 유이크)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 팝업은 일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일본·중국·미국 등 해외 방문객과 인플루언서들도 현장을 찾았다. 오프라인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 팝업을 이어가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행사장에서는 누적 판매량 3000만 장을 돌파한 ‘바이옴 레미디 포어 리셋 쿨링패드’와 ‘리쥬바이옴 EX 리프팅 아이크림’이 높은 관심을 받았고, ‘유이크 크라이오 쿨링 마사지’는 올리브영 입점을 앞두고 화제성을 이어갔다.
체험형 콘텐츠가 만든 화제성…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전속 모델 라이즈(RIIZE)의 팬사인회와 Q&A, 게임 이벤트는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팝업 방문을 담은 릴스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38만 회를 기록하며 오프라인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확산시켰다. 라이즈를 비롯한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이준성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뷰티 클래스 역시 예약 시작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유이크는 팝업 공간을 넘어 도심 전체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삼성역과 코엑스 아티움 전광판, 브랜드 에비뉴, K-POP 타운 광장, 코엑스몰 S-LIVE, 지하철 2호선 등 주요 거점에서 쿨링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며 자연스러운 방문 유입을 이끌었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일본 시장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8월 7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에서 ‘유익제(UIQ COOLING TIME)’ 팝업을 열고, 국내에서는 무신사 팝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이어간다. 일본 팝업 기간에는 도쿄 주요 거점 5곳에서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진행하고 SNS 연계 마케팅을 펼치며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컨슈머그룹 상무는 “사전 예약만으로 3000명이 넘는 고객이 찾아주신 것은 유이크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던 만큼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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