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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고 춤추고 ‘문화가 있는 날’ 매주 확대 서울역 깜짝 공연

4월 1일 서울역 한복판에 전기기타와 피아노, 가야금, 아프리카 타악기인 젬베 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쾌한 사운드에 바삐 오가던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공연에 빠져들었다. 소리꾼 박애리와 최재명 등이 빚어낸 아리랑 화음, 20여 명의 무용수가 펼친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했다. 이날 30여 분간 진행된 ‘깜짝’ 공연은 제도 확대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였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가죽점퍼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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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서울역 한복판에 전기기타와 피아노, 가야금, 아프리카 타악기인 젬베 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쾌한 사운드에 바삐 오가던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공연에 빠져들었다. 소리꾼 박애리와 최재명 등이 빚어낸 아리랑 화음, 20여 명의 무용수가 펼친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했다. 이날 30여 분간 진행된 ‘깜짝’ 공연은 제도 확대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였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가죽점퍼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밴드와 함께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같은 날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들도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서울 관악구는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에서 문화 취약계층을 초청한 클래식 공연을 열었다.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립박물관 개관 80주년과 연계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는 ‘2026 지역예술단체 금빛 로비 음악회’가, 경남 산청군에서는 거리 행진이 펼쳐지며 전국 곳곳에서 문화의 물결이 이어졌다.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공연·전시 할인과 야간 개장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도입 이후 영화·공연 등 문화예술 소비 촉진에 기여해왔다. 실제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영화관과 공연장은 ‘문화가 있는 날’에 평균 관람객 수가 9~30%, 매출액은 5~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 달에 한 번 운영으로는 일상 속 문화 향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운영 횟수를 매주 수요일로 확대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국민 체감형 문화 혜택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다만 고궁 등 문화유산의 경우 방탄소년단(BTS) 공연 이후 관람객이 급증한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관람 환경 개선이 마무리되는 5월부터 단계적으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화관 할인도 확대된다.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만 적용되던 할인 혜택은 월 2회로 늘어나 5월부터 매월 둘째·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 성인 1만 원, 청소년 8000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해진다.

내 주변의 다양한 문화 혜택과 프로그램 등에 관한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rcda.or.kr/culture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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